불변하는 과학 법칙 중에 하나로 만물은 질서에서 무질서로 향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적용하면 인간도
가만히 있으면 질서와 발전보다는 무질서와 게으름으로 가려는 경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인간의
죄성과 타락성을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반대되는 용어는 '네겐트로피'인데, '엔트로피'를 거스르기 위해서는 의도적인 에너지와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이론입니다. 즉 인간의 죄성과 타락성을 거스르기 위해서는 사랑과 훈련이 새롭게 투입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생명의 샘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