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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눈.jpg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인간은 사랑으로 태어나서 사는가 보다.

사랑은 인생의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겠다.

'샤미소'는 말하기를 "사랑은 행복이고 행복은 사랑"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사랑이 없으면 인생이 어떤 좋은 조건에서도 행복할 수 없음을 여러분은 잘 알 것이다.

사랑이 없으면 그 어느 곳도 고비사막과 같고 시베리아와 같은 것이다.

그러나 사랑이 있으면 비룩 어떤 악조건에서도 행복할 수 있다.

그런데 사랑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 에로스(Eros)사랑이 있다. 이는 남녀 이성간의 사랑이다. 이것도 필요하다.

그러나 세상에는 이 사랑 때문에 오히려 불행해지는 일이 많다. 이는 변태적이기 때문이다. 정말 눈물만 머금어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정애의 필리아(Philia)가 있다.

또한 동족애의 스톨게(Stolge) 사랑이 있다.

이것들도 모두 아름다운 것이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가 가변적인 인간의 사랑이기 때문에 참 행복에는 불만이다.

그래서 성경은 아가페 사랑을 주장한다. 이는 무조건적, 희생적, 책임적, 선수적, 희망적, 숭고한 사랑이다.

이 아가페 사랑이 참 행복을 만들어 낸다. 이 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이다. , 원수된 우리 인간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시어 대속의 죽음을 죽게 하신 일이다.

-목사 이 선-

 

굿모닝~!!!!
밭을 가는 황소도 옆에서 암소가 혀로 얼굴을 핥아주고 사랑의 눈길을 보내면서 같이 갈면 언제 갈았는지 모르게 쉽게 밭을 간다고 합니다.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은 힘이 부쩍부쩍 솟게하는 원동력입니다.

그러나 동물적인 사랑은 영원하지 못하고 제한적입니다.

물론 어머니의 희생적인 사랑도 있습니다만 자식을 버린 어머니도 있으니 어머니의 사랑이라고 크기가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은 사람으로 하여금 큰 일을 할 수있는 근원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눈에 보이는 형상이 있는 사랑은 영원하지 않고 언젠가 변질 됩니다. 사람이 자기 목숨을 스스로 버리는 것은 사랑의 큰 빛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만 어둡고 깊은 터널을 지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거의 모든 세상사람들이 그 터널을 통과합니다.

큰 사랑을 받은 사람은 그 내리누르는 중압감을 견뎌내고 결국은 승리합니다. 그 큰 사랑은 어디서 올까요? 이 아침에 그 근원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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