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리스도가
쓰신 가시관을 보지 못했고,
그 몸에 남은
상처를 만져보지 못했으며,
무덤 문을 막았던
바위도 내 눈으로 못보았고,
그리스도의 죽음을
슬퍼하여 울부짖는 사람들을 위로하지도 못하였다.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가 살아 계심을
믿어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다.
빈 무덤을 본
일은 한 번도 없지만
오늘 이 날도
그리스도께서는 살아 계시느니,
나는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나는 하나의
그림자를
내 마음의 창문을
통해 보았었기에
--에드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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