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5 11:18

오늘의 묵상-기회

조회 수 50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썰물밀물.jpg


“물 때를 놓치지 마라” 

옛 어른들은 이렇게 일러 주셨습니다

썰물과 밀물바람과 파도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당부입니다

썰물에 몸을 싣고 나갔다가 

밀물에 몸을 맡겨 돌아오는 해녀는 

자연에 순응하는 자연의 일부인 것입니다

갑자기 요동치는 물살에 쓸려가면 

처음 물질할 때 익힌 주문을 되뇌입니다

“당황치 마라그래야 살수 있다”라고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으면 

살아날 구멍이 생기는 법이니까 

얕은 바다에 이르렀다고 안심할 것은 아닙니다

물이 얕을수록 바위가 많고 거친 파도에 부딪치는 건 

바다나 삶이나 비슷한 이치입니다.


<생명의 샘가 제공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9 오늘의 묵상-하나님을 그만 제한하라 file 관리자 2014.06.30 4897
348 오늘의 묵상-최선을 다하면 좋은 인생이 펼쳐진다 file 관리자 2014.10.27 4901
347 오늘의 묵상-자녀에게 관심과 신뢰를 보이라 file 관리자 2015.01.03 4905
346 오늘의 묵상-회개는 기쁨과 승리를 부른다 file 관리자 2014.11.11 4906
345 생명으로 인도하는 안내자 file skyvoice 2013.07.25 4907
344 오늘의 묵상-굴레에서 벗어나라 file 관리자 2014.07.07 4909
343 오늘의 묵상-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 file skyvoice 2013.04.18 4911
342 오늘의 묵상-생각과 현실의 차이 file skyvoice 2013.05.08 4919
341 두 마음 file skyvoice 2013.10.06 4919
340 오늘의 묵상-예비하시는 하나님 1 file 관리자 2014.07.02 4927
339 오늘의 묵상-가계도를 바꾸라 file 관리자 2014.07.03 4927
338 오늘의 묵상 말씀-나훔 2:1-7 file 관리자 2014.10.15 4928
337 생명으로 인도하는 안내자 file skyvoice 2013.07.26 4952
336 만족한 삶의 조건 file skyvoice 2013.09.03 4957
335 세월 속의 삶 file skyvoice 2013.09.28 4959
334 오늘의 묵상-여러가지 안경 1 2 skyvoice 2013.04.06 4960
333 마르다와 마리아 file skyvoice 2014.02.26 4965
332 각자의 자리 file skyvoice 2013.08.24 4968
331 나약함을 한탄한 다윗 file skyvoice 2014.01.27 4979
330 믿는다는 것은 file skyvoice 2013.09.09 4982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33 Next
/ 3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