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경기에선 끝날때까지 승부가 나지 않으면 승부차기를 합니다.
골문 앞에서 골키퍼와 슈터가 마주보는 상황이 펼쳐지면
골키퍼에게는 골문이 너무 넓게 느껴지고
슛을 해야하는 선수에게는 골문이 좁아 보이겠죠.
한때 축구황제로 불렸던 브라질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펠레는
승부차기의 법칙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먼저 어느쪽으로 공을 보낼것인지를 결정한다. 그리고 자신을 믿고 슛을 한다."
이것이 펠레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인생을 스포츠에 비유하는 일이 흔하지만 승부차기역시 인생의 법칙과 너무나도 닮았습니다.
(생명의 샘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