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영화감독 아파스 키아로스타미는 영화를 찍을 때 마음가짐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난 영화를 찍을때 낚시를 하는 사람처럼 오래 기다린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노력하는 것 이상의 결과를 기대하지않고, 소박하게
인생의 목적은 모든 것을 다 해내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단계를 즐기며 충만한 삶을 사는 것에 있다고 했습니다.
버겁도록 모든 것을 다 해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만큼만 감당합니다.
기본적인 마음의 속도를 오래 기다리는 것에 맞춰놓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이 달라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