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영국의 프리미어리그에는 상위권팀과 하위권 팀 사이에는 큰 격차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위권팀이 아무리 성적이 나빠도 관중석에는 언제나 응원단이 자리를 꽉 채우고 있죠.
상대팀에 몇골을 허용하며 질때도, 응원단은 목이 터져라 자신의 팀을 응원하는 것을 볼수있죠.
'응원은 이기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힘내라고 하는 것' 이라는 말을 떠올려봅니다.
언제나 나의 편인 사람이 있다는 생각만으로 힘을 낼 때가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