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치매에 많이 노출된다고 하는데요.
치매예방법으로 이틀전 일기쓰기가 괜찮다고 합니다.
이틀 전에 내가 무얼 했는가, 무엇을 먹고 어딜 다녀왔고 누굴 만났으며
그것은 어떤 느낌이었던가를 적는 겁니다.
이틀 전 일기쓰기는 치매예방법이기도 하지만
제대로 사는 방법을 배우는 또다른 방법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것을 다 기억할 필요는 없겠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기억하는 것은 중요하지요.
이틀전 일기를 쓰듯 지나간 일들을 기억해볼 수 있다면
좀더 나은 내일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