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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단기선교를 다녀온지 채 얼마 안된것 같은데 어느덧 새학기가 시작된지 한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는 구약의 시간만큼이나 빨리 지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저희 간사들에게는 새학기가  시작하고 6주간이 정말 중요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매주마다 신입생들을 전도하기 위한 행사 준비로 우리는 분주해 집니다

첫 두주간은 신입생들에게 KCCC 간사들의 사역을 알리는 CLUB  SIGN-UPDAY 가 진행되어지고

그동안 피크닉, 게임 나잇트 등의 여러 행사를 통해  신입생들을 예수님과 연결하는 일을 돕습니다.

지난주 9월18일과 19일은 저희 간사들의 사역을 알리고 신입생들을 더 많이 만나기 위한 목적과

Higher-Calling 겨울 수련회 FUND 모금을 위해갈비 세일을 이틀간 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300명이 넘는 학생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이 행사는 올해로 3년째 하다보니 많이 알려져 홍보를 따로 하지 않아도 교수님이하 외국인 학생들이

점심을 사먹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도 복음을 위해 더 헌신할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주 10월3일과 4일에는 시카고와 샴페인 KCCC학생들이 모두 다 함께 1박2일간 "FALL GATEWAY"

수련회를 갖습니다.

이 수련회를 통해 학생들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회복하게 될뿐 아니라,  KCCC의 사역 방향(OUR DNA

;WIN/BUILD/SEND)을 정확히 이해하고, 타 캠퍼스 학생들과의 즐거운 교제시간을 가지며,  서로 도전하고

격려해주게 될 예정입니다.

모든 학생들이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고 전심으로 주님께 헌신할수 있도록 많은 후원자 여러분들의 기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선 새학기의 시작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7명의 헌신된 순장들이 세워져 매주 정기적으로 40여명의 학생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새로 시작한 시카고 사역은 이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시카고 다운타운 중심으로 6개의 캠퍼스를 돌며

학생들을 초대했습니다.

그런데 첫 모임에서 놀랍게도 42명의 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그중에 반정도가 외국에서 유학온 학생들이며, 교회 문턱에도 가본적이 없는 이들이었습니다

그날 기도모임을 가지며 예수님의 복음을 올바로 전하기 위해 고민하는 리더들을 보며,  이것이 바로 우리

KCCC 사역자들이 해야할 사명이며 우리의 존재이유라고 확신했습니다,

현재 시카고 모임은 온누리 교회에서 협력해 주셔서  모이고 있습니다

온누리 교회도 미국교회를 빌려쓰고 있었는데,   그 미국 교회측에서 우리에게 시간당 $45의 사용료를 내라고

얼마전에  통보해 왔습니다

우리로서는 월 $400을 내고 있는 이장소보다 더 좋은곳을 찾을수 없는 처지였습니다

저는 이번일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두가지를 적용케 하셨습니다

첫째는 주님께 이일의 해결을 위해 기도하라는 것이며, 둘째는 공중권세를 잡고 있는 사탄은 항상 우리의

헛점을 노리며 핍박을 해 온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다 이뤄가실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제 마음에 어떠한 고난에도 불구하고 KCCC 간사의 사역은 우리 모두의 미션이라는것을 깨닫고

한영혼보다 돈이 중요할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른 장소를 찾는데 급급할것이 아니라, 그 장소를 쓰도 록 재정적으로 도와주실  후원자를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감사하게도 온누리 교회와 베델 침례교회에서 이 후원 사역에 적극적으로 일부 헌신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또 다른 후원자님들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감동이 있은분들은 물질로 함께 동역해 주십시요

저희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이뤄나갈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사역 동역자가 되어

주십시요


KCCC 조성주 간사 연락처; 213-272-3050


KCCC 선교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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