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매년 열리는 한울 종합복지관의 효사랑 큰잔치가 15회 째를 맞는다.
금년의 효사랑 큰잔치는 오는 10월 18일 (토) 오전 9시 시카고에 위치한 아문젠 고등학교 (5110 N. Damen Ave. Chicago, IL)에서 열린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서는 성신여대의 "숨" 무용단이 특별공연으로 "향수를 춤추다"를 선보인다.
시카고에서 노인복지센터로 출발한 한울 종합 복지관은 노인 뿐 아니라 전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복지 써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기관이다.
연장자들을 위한 여러 가지 복지 써비스, 가족 지원 써비스, 지역 사회 보건, 문화 교육 프로그램, 법률-이민 써비스 등을 제공하며, 특히 영어 교육 프로그램, 가사 보조 써비스, 점심 프로그램, 시민사회 참여 프로그램, 연장자 지역사회 발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울 종합 복지관은 현재 3군데의 지역 사무소 (시카고, 북부, 레이크 카운티)에서 복지 써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울 종합 복지관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면 웹싸이트 www.hanulusa.org를 보면 된다.
http://www.youtube.com/watch?v=t-N01WSuOrQ&authuser=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