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형식에 짜인 예배로 하나님께 드릴 경배를 다 한 것은 아니다.
공의와 사랑의 실천이야말로 참 제사이며 참 예배이다.
웨슬리는
"그대가 낼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그대의 힘이 닿는 모든 방법으로,
그대의 동원하는 모든 노력 속에,
그대가 차지하는 모든 장소에서,
그대가 낼 수 있는 모든 시간을,
그대가 할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그대의 생명 있는 모든 날들 동안,
그대가 할 수 있는 모든 선을 다하시오."
라고 했다.
선행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예절을 뿌리는 자는 우정을 거둔다.
친절을 심는 자는 사랑을 추수한다.
감사할 줄 아는 마음에 즐거움을 심는 것은 절대로 헛수고가 아니다.
선을 보거든 목이 말라 물을 구하듯이 하고,
악을 듣거든 귀머거리같이 못들은 듯이 하라.
그리고 선한 일은 모름지기 탐하며, 악한 일은 아예 즐기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