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에 의해서 구원을 받은 니느웨 성이 하나님의 진노 앞에 서게 되었다. 안타까운 일이 아닌가! 탄광 속에서는 작업을 위해서 말들을 여러 마리 쓴다고 한다. 그런데 이 말들을 깊고 어두운 탄광에 데리고 들어가서 일을 시키면 다시는 탄광 밖으로 끌고 나오지를 못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말들이 탄광 밖으로 나오는 순간 곧 소경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번 탄광 속으로 들어가 일을 하게 되는 말은 그 말이 늙거나 병들어서 일을 못할 때까지 계속 바다 밑 어두운 땅속에서 일을 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의 못된 취미나 습관, 죄의 행습에 빠져 있는 사람은 즉시 나와 다시는 그곳에 들어가지 말아야 할 것이다. 여호와는 질투하시고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심도 잊지 말자.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자.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요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