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클락과 벨의 운동이라고 알려진. 토론토 테버나클의 집회 기간 중에
프레트 클락 목사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난다.
클락 목사는 설교 본문을 찾으려고 애를 썼는데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시는 구절은
'너는 네 집에 유언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는 것뿐이었다.
다른 구절을 택하려고 아무 구절도 머리에 떠오르지 않는 것이었다.
결국 그는 그 구절을 설교 본문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그가 설교를 시작하였는데 바로 그 순간 교회의 부흥으로
손님이 줄어든 것에 악의를 품고 참석한 살롱 주인이 일어나 욕설을 퍼부어 모든 사람을 두렵게 했다.
갑자기 잠잠하더니 심한 기침을 하고 피를 쏟으며 그는 쓰러져 죽고 말았다.
하나님의 심판은 너무도 충격적이었고 많은 사람이 주님께로 돌아왔다.
하나님은 구원의 역사뿐 아니라 심판도 행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