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7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영혼의칼.jpg

 

<이형용 집사 / 베들레헴교회>

 

*오늘의말씀: 세상의 모순을 넘어설 지헤를 구하십시오 (전도서 10:1~11)

*말씀요약우매한 자는 지혜가 부족하여 사람들에게 자기의 우매함을 드러낸다.  주권자가 분을 일으킬지라도 굴복하고 공손하는 것이 성내는 것을 진정시킨다.  쇠가 무디어 졌으면 날을 갈아야 힘이 들지 않고 지혜는 지도하는 일에 유익하다

 

*내게 주신 말씀과 묵상: 10

쇠가 무디어 졌는데도 날을 갈지 아니함은 그가 반드시 더 많은 힘을 들여야 하거니와 지혜는 지도하는 일에 유익하니라

 

쇠나 쇠연장이 무디어 짐은 무엇인가나의 날은 무엇을 말함인가? 나의 영적인 상태일 것이다.                   

주님 앞에 똑바로 서있지 못하면 나는 내 욕심이 앞서게 된다. 말씀과 기도를 매일 붙잡고 나가야 한다. 나의 남은 생애를 이렇게 살자. 이 길밖에 없다.

 

*구체적인 적용

어제 아버님 영결예배가 있었다많은 분들께서 조문을 오셨다음식은 동이 나고 미처 신경 쓸 수 없었다오늘 발인과 하관예배가 있다. 주님께서 아버님께 주시는 평안과 안식을 오늘 나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버님 살아 생전에는 그분께서 무엇을 하시는지 그분만의 세계와 생각을 알기에는 부족했다. 아버님의 삶에서 주님과의 동행함을 느낄 수 있었다그분만의 모습으로 그리스도의 삶을 빚어내신 것이다.

각 사람에게 주님께서 주시는 삶의 모습들이 있다. 나는 어떤 모습으로 나의 삶을 빚어내고 있는 것일까? 나의 삶의 모습으로 주님께 영광을 얼마나 드러내고 사는 것일까? 나의 영적인 삶에 더욱 매진하자. 삶에서 빚어지는 그리스도인의 참모습이다.

주님께서 주신 은혜의 선물, 나에게 소망을 주신 주님, 나에게 생명을 주신 주님, 나를 위해 자신을 십자가에 버리신 주님, 나를 위해 하늘 아버지로부터 버림을 받으신 주님,

그분만을 위해 나의 삶을 불태우자. 그분의 길을 좇자.

 

*기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님의 장례일정을 잘 치르도록 여러모로 도와 주시니 또한 감사드립니다.

육체의 아버님의 삶을 조망하며 그리스도를 붙잡는 삶을 사신 것을 확인했습니다.

주님, 이번에는 제 차례입니다.

내가 주님 앞에 올바로 서고, 내가 주님 앞에 당당한 아들로 끝까지 선한 싸움 마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나의 영적인 칼이 살아있어 심령과 골수를 쪼개고 파헤치는 검이 되어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게 하소서.

그리스도인으로 삶에서 향기내어 지게 하소서.

헌신과 순종을 하게 하소서.

나는 없고 오직 내 안에 주만 흥왕하게 하소서.

오늘도 말씀으로 시작하게 하셔서 부활과 소망으로 가득 차게 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 이형용의 큐티-혼을 다하는 믿음 file skyvoice 2013.06.14 1986
102 이형용의 큐티-회개의 열매 file skyvoice 2013.06.11 1766
101 이형용의 큐티나눔- 주님의 인도하심에 맡기는 삶 file 관리자 2014.09.09 2798
100 이형용의 큐티나눔-갈릴리에서 만나는 예수님 file 관리자 2014.08.25 4458
99 이형용의 큐티나눔-관용과 이해가 평안을 이룹니다 file 관리자 2014.06.10 2230
98 이형용의 큐티나눔-기관의 깨달음은 그리스도인 file 관리자 2014.07.23 1273
97 이형용의 큐티나눔-나누는 정 file 관리자 2014.06.12 1880
96 이형용의 큐티나눔-나의 길, 주님의 십자가 file 관리자 2014.07.24 2421
95 이형용의 큐티나눔-마음을 훔치는 게 아니라 얻어야 합니다. 관리자 2014.05.29 2190
94 이형용의 큐티나눔-말씀은 하나님의 능력 file 관리자 2014.08.06 1471
93 이형용의 큐티나눔-신령과 진정으로 섬기는 하나님 file 관리자 2014.06.16 1244
92 이형용의 큐티나눔-압살롬, 나의 하나님, 나의 구주 file 관리자 2014.06.09 1842
91 이형용의 큐티나눔-찬양으로 나의 삶을 빚어가시는 구주 file 관리자 2014.06.27 1634
90 이형용의 큐티나눔: 영혼의 그윽한 곳에서 file 관리자 2014.06.03 2097
89 이형용의 큐티나눔방-공동체는 생명의 부화장이다 file 관리자 2014.07.25 1345
88 이형용의큐티-방언의 아쉬움 1 2 file skyvoice 2013.06.06 2262
87 인내는 확신을 만드는 풀무 47 file skyvoice 2014.01.23 2970
86 인생의 끝을 생각하며 사십시오 1 file skyvoice 2014.04.10 1854
85 입다, 그 경솔함의 분노! 1 file skyvoice 2013.09.29 1855
84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한 결과 file skyvoice 2013.10.21 222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