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은 아낌없이 주는 사랑의 실천
헤브론 교회, 임직 감사예배 및 임직식
양덕기 장로장립, 유진하, 이중구, 박우영 안수집사
이은영, 임순란, 채명자 권사 취임
교회의 큰 잔치를 든다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파돼 새생명을 잉태하는 것과 새 생명들이 장성하여 일꾼이 세워지는 것이다.
헤브론 교회(담임 김건우목사)가 지난 19일 오후5시 2014년 임직 감사 예배 및 임직식을 가졌다.
김건우 담임 목사 인도로 진행된 이날 감사예배에서 이재학목사는 “진정한 섬김의 본질”에 대해 설교했다.
이재학목사는 “섬김의 본질은 아낌없이 주는 희생의 사랑이다”라고 말하고, 임직자들은 예수님처럼 계산하지 않고 아낌없이 전부를 줄 수 있는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섬김의 동기는 아낌없이 주는 사랑이어야 하며, 섬김의 태도는 겸손해야 하고, 섬김의 대상은 특정인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다”라며 임직자들은 교회내서 이런 섬김을 실천할 때 세상을 섬길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2부 임직식에서는 13대 양덕기 장로장립, 제17대 유진하 , 이중구, 박우영 안수집사, 제11대 이은영, 임순란, 채명자 권사 취임이 있었다.
임직식 안수위원으로는 김건우목사, 고응보 목사, 이재학 목사, 김성득 목사, 홍귀표 목사, 헤브론 교회 시무, 휴무장로들이었다.
홍귀표(다민족 교회 담임)목사는 임직자들에게 권면과 축사 순서에서 “성경전체를 통들어 요약하면 사랑인데,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다”라고 말했다.
임직자들은 교회와 성도들을 가까이서 섬길 때 허물이 보여질때마다 내가 고치려 하지말고, 허물을 덮어주면서주님의 사랑을 중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양덕기 장로는 기념품 봉헌 및 답사 순서에서 “분에 넘치는 성도님들과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고 밝히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으로 하나되는헤브론 공동체가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교회와 지역사회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덧붙였다.
이날 헤브론 휴무시무 장로들의 특별찬양이 있었으며, 중부노회 공로목사인 고응보 목사의 축도로 임직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