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귀도레니요셉과보디발의아내.jpg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서 가정 총무가 되었다. 
하나님께서 그를 형통케 하셨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다.

악인들도 함께 한다. 언제나...
보디발의 아내는 눈짓한다.
이제 청한다. 
아니 날마다 꼬신다.

그는 자신의 한계를 너무나도 잘 안다. 
요셉은 하나님께 득죄할 수 없다고 한다. 
그는 이제 가까이 있으려 하지도 않는다.

그런데도 일은 벌어지고 말았다.
일보러 들어갈 때 하필 아무도 없었다.
결국 보디발의 아내에게 옷을 빼겼다. 

화근이다!
옷을 찾아 와야 하지 않았을까?
가서 Deal을 해야 하지 않았을까?

옷을 찾으러 갔으면 
그렇고 그런 일이 벌어졌겠지?

요셉은 감옥에 갈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도 그 옷을 찾으러 가지 않았다.

약점도.. 화근도.. 어쩌다 벌어진 일도... 

그 일로 인해 자신이 죄에라도 빠진다면

스스로 해결하려다가 더 진흙탕에 빠지기 보다 

그는 그렇게 하나님께 맡겼다.
 
손해를 보고 
피해를 보더라도
아니 망하더라도 

그는 그렇게 하나님과 함께 했다!


하나님께 득죄할 수 없다고 보디발의 아내의 청을 일축한 것보다

옷을 빼앗겼을 때 찾으러 가지도 않은 요셉이 오늘은 더 도전이 된다!

<매일성경 14년 11월 3일 본문 창 39:1-19>

김주헌 목사의 묵상 일기 및 새벽 설교

"공예배와 개인 예배 그 두 날개로 비상하는 코너스톤교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 말씀씨앗-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file 관리자 2015.11.25 5325
28 말씀씨앗-순종 아닌 순종 (빌2:5-11) file 관리자 2015.04.12 1175
27 말씀씨앗-아리마대 요셉의 GPS file 관리자 2015.04.04 1504
26 말씀씨앗-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신다 file 관리자 2016.01.27 1495
25 말씀씨앗-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file 관리자 2015.11.14 2095
24 말씀씨앗-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참된 기쁨 file 관리자 2015.09.23 3433
23 말씀씨앗-예수님은 나의 영원한 중보자 file 관리자 2015.12.11 1014
22 말씀씨앗-온유한 자의 복 file 관리자 2015.11.09 1011
» 말씀씨앗-왜 옷을 찾으러 가지 않았을까? file skyvoice 2014.11.03 1338
20 말씀씨앗-우리의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 file 관리자 2015.10.25 1464
19 말씀씨앗-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file 관리자 2016.01.23 945
18 말씀씨앗-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file 관리자 2016.02.25 1999
17 말씀씨앗-주님만 자랑하라 file 관리자 2015.09.29 1147
16 말씀씨앗-주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 file 관리자 2015.11.02 1305
15 말씀씨앗-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file 관리자 2016.01.26 1535
14 말씀씨앗-주안에서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감사하라 file 관리자 2015.11.24 1267
13 말씀씨앗-주안에서의 월동준비 file 관리자 2015.10.26 1078
12 말씀씨앗-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file 관리자 2015.12.14 1131
11 말씀씨앗-크리스마스의 주인공 예수 그리스도 file 관리자 2015.12.22 1347
10 말씀씨앗-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file 관리자 2015.11.18 114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