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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렌옥스 설교.jpg

 

레익뷰 언약 교회(담임 강민수 목사)에서는 11월 5일 오전 10시 30분 270 Skokie Blvd ,놀스부룩에 위치한 글렌옥스 요양원을

방문하여  참석한 요양원내 연장자 10여분과 함께 찬양과 예배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강민수 목사님은  시편 139편 17-18 예배 설교에서 '헤아릴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강목사님은 본문을 나누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우리를 생각하시는 수를 세어보려하니

바닷가의 모래알보나 많다고 했는데 이는 자녀들을 생각하고 사랑하는것보다 비교할수 없을만큼 크고 놀라운

사랑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하루에 자녀를 몇번정도 생각하느냐는 강목사님의 질문에 모두 3~4번이상을 생각한다고 답했다

 

강목사님은 이어 외롭고 힘든 시간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힘을 내시라고 위로했다

이어 예배 참석자들은 모두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갈것을  확신하며 손을 들어 화답했다

이날 예배에서 강현 집사는 "주께 찬양 드리세"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 하며 연장자분들을 위로하고

성경봉독에 한춘화 권사, 설교후 기도는 최영숙 권사, 설교후 이준연 전도사가 찬송가 3곡을 박수치며 찬양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었다

한편, 레익뷰 언약교회에서는 이날 요양원 연장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스시등 음식을 풍성히 준비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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