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 토요일, 11월 8일 (토) 오후 2시에 할레드 호세이니의 '그리고 산이 울렸다' 를 읽고 북클럽으로 모입니다.
특별히 1년에 두 번씩 갖는 한국어/영어 북클럽 모임이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연쫒는 아이'로 잘 알려진 아프카니스탄 출신의 작가 할레드 호세이니의 신간을 읽고, 다양한 시각을 가진 북클럽 멤버들을 만나 책에 대한 의견도 서로 나누는 좋은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혹시 책을 못 받으신 분들은 알바니팍 도서관에 오시면 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책을 다 못 읽으셨더라도 북클럽에 오셔서 좋은 의견 들으시고, 다음달에 읽으실 책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토요일에 뵙기 바랍니다.
알바니팍 도서관이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하였습니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러 시설들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북클럽 모임 후 새로운 모습의 도서관도 함께 구경하시고 앞으로 도서관을 많이 사용하여 주십시오. 특별히 한국인 도서관 사서 박영은씨가 한국인 여러분들을 도와 드릴 수 있습니다.
--박영은 (Librarian, Chicago Public Library Albany Park Bra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