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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요셉의 삶을 한 어구 혹은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있을까?
가능한 일일까 싶지만...

오늘 본문만 놓고 보면
이렇게 정의하고 싶다!

일을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 (렘 33:2)

바로가 꿈을 꾸었다.
도저히 해석이 되지 않는다. 
애꿎은 사람들만 괴롭힌다.

한 사람이 나선다!
자기의 허물이요 죄란다!
한 사람이 있는데, 잊은 것이..

바로의 꿈을 해석할 수 있는...
그 한 사람...
그리고 자신이 2년 동안 
감옥에 쳐 박아 둔 바로 
그 히브리 사람, 요셉!

세상에 이런 연출이 어디있을까?
일을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말고!!

하나님은 일을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이시다.
그런데 그 일은 대부분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사용하시는데 제한이 없으시다.
믿지 않는 사람도 사용하신다.
권세자도 사용하신다. 
권력자만 바라보며 권력지향적인
그래서 위만 바라보고
밑의 사람의 안녕은 중요치 않은 그런 사람도 사용하신다

다 그 분의 목적과 계획을 이루기 위해
그분을 사랑하는 백성들을 위해...

술맡은 관원장은 요셉을 2년 동안 잊었어도
하나님은 잊지 않으셨다. 

내가 호의를 베푼 사람은 나를 잊어도
그 분은 나를 잊지 않으신다...

단 내가 도움을 주었다는 이유로..
그 사람을 의지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 마음이 씻길 때까지 
마치 잊혀진 사람처럼 살 수도 있다. 

내일 본문이지만..
미리 좀 보니...

술 맡은 관원장의 도움을 받았던 요셉
바로에겐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
끝까지 도움만 준다...

사람 의지 말고 그 분만 의지 해야 된다는 
2년 간의 마지막 관문을 통과한 자의 연륜이다!

그러니 만사 형통이다!!

요셉의 인생을 한 문장으로?

일을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한 
요셉은 많은 사람들을 살렸더라!

<매일성경 11월 6일자 본문 창 41:1~13>

김주헌 목사의 묵상일기 및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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