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독수리.jpg

 

<이형용 집사 / 베들레헴교회>

 

*오늘의 말씀: 더 늦기 전에 회개하십시오 (요한 계시록 9:13~21)

 

*말씀 요약여섯째 천사의 나팔이 시작된다.  네 천사가 놓였고 사람의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게 된다.  마병대 수가 2억명이고 말을 탄 자들에게서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온다.  또한 말들의 입과 꼬리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이 재앙으로도 죽지 않는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는다.

 

*내게 주신 말씀과 묵상: 20, 21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회개는 커녕 영적 음란의 길을 거는 삶, 이것은 하나님의 주신 삶을 도적질하는 일이다.

사탄에게 빼앗기는 삶이다.

회개의 삶을 묵상한다. 어디에 내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가를 묵상한다.

 

*구체적인 적용

몇 달전부터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  새로 시작한 비지니스때문이다. 25년전 철없을 (?) 때 했던 비지니스를 다시 하게 될 줄을 몰랐다. 그런데 곧이어 험난한 길이란 걸 때닫게 되었다괜히 시작했나후회의 마음이 들지만 이미 시작한 일이어서 포기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보람있는 일임에 확실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를 이룩하기 위해선 나의 삶은 정직과 성실, 그리고 인내의 땀으로 범벅이 되야 할 것 같다.

 

삶의 균형 또한 절대 필요하다. 그 동안 너무 교회 공동체와 신앙에 집중하였다면이제는 나의 시간과 생각을 골고루 배분해야 한다.  신앙의 길에 적당이란 어디 있겠냐만 그렇지 않다하루 종일 기도와 묵상, 그리고 성경만을 볼수는 없다우물 안에 갇혀 있을 수만은 없다. 나의 신앙과 믿음을 삶에서 이룩하고 완성해 나가는 모습을 그려야 한다.

안수집사로서 교회 공동체에서 나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되었다. 공동체 안에서 목사님을 도와 성도님들과 함께 주님을 섬기는 일에 나의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낮아져야 사람들의 참 모습이 보이게 된다. 인내와 사랑의 마음이 없으면 상대방이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없다. 성도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목사님을 돕는 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교회 공동체는 어떤 모습일까? 교회 구석 구석을 살펴야 한다.

우상에게 절하지 않는 삶! 오직 믿음이다. 오직 회개의 삶에서 구원은 은혜의 선물이다.

은혜가 클수록 행동 반경이 커진다.

주님께 받은 은혜를 나누지 않고는 배기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독수리의 비상이다. 그분의 능력과 그분의 인도하심과 그분의 행하심이 내 안에 계시다.

주여! 나를 사용하소서. 나의 힘을 뺍니다. 세상에 나는 존재하지 않고 내 안에 주님만 있어라.

 

*기도

감사합니다주님.

주 앞에 나갈 때 위로 주시고 이길 힘을 주십니다.

지혜를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생활에서 균형의 삶을 살게 하시고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하게 하시며 열정과 뜻이 하늘에서 땅으로, 삶 속에서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일로 나타나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셔서 당신의 영광만을 나타나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 기도 드립니다.

 


  1. 큐티나눔-천국의 삶

  2. No Image 29Nov
    by skyvoice
    2013/11/29 by skyvoice
    Views 1372 

    생명과 부활은 감사의 특권

  3. 큐티나눔-그리스도인의 영광과 광채

  4. No Image 25Oct
    by skyvoice
    2013/10/25 by skyvoice
    Views 1389 

    세상과 다른 하나님의 방법

  5. 큐티나눔방-주님의 충만을 보여 주는 교회 위해 기도하십시오

  6. 큐티나눔-여호와의 말씀은 나의 소생

  7. 큐티나눔-요한 계시록강해 묵상 2과 <3>: 심판 안에서의 그리스도

  8. No Image 09Jul
    by 관리자
    2014/07/09 by 관리자
    Views 1424 

    큐티나눔방-도전과 섬김의 공동체

  9. 큐티나눔-주님 영광 앞에 부끄러운 고백

  10. No Image 19Jan
    by skyvoice
    2014/01/19 by skyvoice
    Views 1427 

    공동체의 삶은 주님의 길

  11. No Image 16Nov
    by skyvoice
    2013/11/16 by skyvoice
    Views 1438 

    주 안에서 동일!

  12. 큐티나눔 - 사랑은 형용할수 없이 빡세다 !

  13. 이형용의 큐티 나눔-같은 죽음 같지만, 죽음 이후는 다릅니다.

  14. 큐티나눔-부활의 주님을 만나면 모든것이달라집니다. l

  15. No Image 06Nov
    by skyvoice
    2013/11/06 by skyvoice
    Views 1456 

    하나님의 부르심대로 살아가라

  16. 큐티나눔-주님께서 주신 인생의 희락

  17. 이형용의 큐티나눔-말씀은 하나님의 능력

  18. 큐티나눔-믿음은 독수리 비상이다

  19. No Image 07Sep
    by skyvoice
    2013/09/07 by skyvoice
    Views 1477 

    요한계시록 만세!

  20. No Image 04Sep
    by skyvoice
    2013/09/04 by skyvoice
    Views 1489 

    계시록은 나의 믿음의 종결부!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