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쳔 비젼 선교회가 연례 기도 모임을 통해 돋보기 안경을 통한 세계 복음화와 시카고 지역의
영혼구원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허만춘 장로(비젼 선교회장)는 11월9일 오후 3시30분 황인석 집사(칫과)의 집에서 열린 기도 모임
에서 "복음은 우리 모두의 사명이며 사마리아 땅끝까지 전해 나가야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하나님의
임재안에서 이 일들을 기도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함께 부르짖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기도는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이므로 악한 영들과의 싸움에서는 반드시 합심하여 중보기도가 필요
하며 그를 통해 우리앞에 당면한 문제들을 이기고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장로는 이어 "지난 10년간을 돌이켜보면 기도를 통한 영적 교제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비젼 선교회를
다 이뤄가셨고 또 이루고 계시고 있다"고 말하고 주님의 깊은 사랑에 다함께 감사하자고 덧붙였다
허장로는 또한 크리스쳔 비젼 선교회를 잊지 않고 물질적으로 후원해 주는 헤브론 교회를 비롯하여 두란노
침례교회등 후원교회에 깊이 감사하며 후원 교회의 발전과 함께 우리 회원들이 그 교회 성도들의 영적
성장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될수 있도록 다 함께 합심하여 기도를 해 주도록 특별히 당부했다
기도회에서는 ‘주님께 찬양 드려요’를 비롯하여 10여곡을 다함께 찬양했으며, 찬양 할때마다 중보기도를
통하여 시카고 지역의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 그리고 개인의 복음, 이웃 사랑등의 주제를 놓고 통성으로
기도했다.
한편 어제 기도 모임에서는 허만춘 장로(헤브론교회), 김광식 장로(이사장),이관호 장로(전이사장), 양덕기장로
( 회계,헤브론 교회) 유진하안수 집사(서기,헤브론 교회), 강현 집사(이사,레익뷰 언약교회),박영복 안수집사
(선교,두란노 침례교회)김희선 집사(총무,헤브론 교회), 최영찬집사(봉사,헤브론 교회)등 20여명의 이사,임원
을 비롯 가족들이 참여해,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했다
특히 이번 기도회에서는 올해들어 양덕기 회계가 장로가 되고, 박영복 집사와 유진하 집사가 안수 집사로
피택이 되어 신앙적인 결실도 더해져 기도회를 더 빛냈다
이와 관련 2015년에는 크리스쳔 비젼 선교회 주관으로 시카고 지역내 영혼 구원을 위해 노방전도를 통하여
200개의 돋보기 안경을 모든 민족을 대상으로 전하기로 했다
기도회가 끝난후 황인석 집사(의료 담당)가정에서 준비한 풍성한 음식과 다과를 통해 다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