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5 11:58

말씀씨앗 - 그제야!

조회 수 10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제야...>

요셉이 정체를 드러냈다.
형들이 말을 잃었다.

요셉이 말한다.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말이 없다. 
요셉의 형들은..

아버지를 모셔 오라 한다. 
구체적으로 고센 땅이라고 한다. 
가까이 있으라 한다.
흉년이 아직 다섯 해가 남았다고 한다. 
자기와 함께 있으면 결핍이 없을 것이라 한다. 
애굽에서 자신이 누리는 영화를 보지 않았냐고 한다. 
자신은 바로의 아비란다.

그래도 말을 꺼내지 못한다.
요셉의 형들은

처음에는 가까이 오라 했다. 
요셉이 형들에게...
4절에서는

14절에서는
요셉이 먼저 안는다.
베냐민의 목을 안고 울었다.
형들과 입맞추며 안고 울었다.

"그제야 요셉과 말하니라"

먼저 가야 한다. 
먼저 안아야 한다. 
그제야...
회복이 있다!
내 편에서만의 용서가 아닌
양편 모두의 회복 말이다!

<11월 15일 매일성경 본문, 창 45:1-15>

김주헌 목사의 묵상 일기 및 새벽 설교!

"공예배와 개인예배, 그 두 날개로 비상하는 코너스톤 교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 말씀씨앗-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file 관리자 2015.11.25 5322
88 그 많던 아낙 자손들은 어디로 갔을까? (수 11:1-23) skyvoice 2013.12.02 4808
87 말씀씨앗- 오호 통재라!, 오호 애재라! file skyvoice 2014.12.04 3612
86 말씀씨앗-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참된 기쁨 file 관리자 2015.09.23 3433
85 눈치와 핑계의 함수 <수 18:1-10> 2 skyvoice 2013.12.11 2972
84 말씀씨앗-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file 관리자 2015.09.21 2494
83 말씀씨앗-귀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file 관리자 2016.01.18 2137
82 말씀씨앗-비교하지 말고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file 관리자 2015.12.17 2133
81 말씀씨앗-내 인생의 나침반되시는 예수님 file 관리자 2015.12.04 2112
80 말씀씨앗-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한다 file 관리자 2015.12.16 2107
79 말씀씨앗-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file 관리자 2015.11.14 2095
78 말씀씨앗-달마는 왜 동쪽으로 갔을까? 에서는 왜 세일산으로 갔을까? file skyvoice 2014.10.29 2083
77 말씀씨앗-화평을 이루신 예수님 file 관리자 2015.09.27 2021
76 말씀씨앗-모든 사람은 죄인이다 file 관리자 2015.10.02 2017
75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 file 관리자 2015.11.06 2010
74 말씀씨앗-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file 관리자 2016.02.25 1999
73 말씀씨앗-나의 도피성되신 예수님 file 관리자 2015.09.20 1970
72 말씀씨앗-나의 아버지 하나님 file 관리자 2016.03.16 1963
71 말씀씨앗 - 하나님과 소통하고 형제들과 유통하라: 이제도 (빌 1:27-2:4) file 관리자 2015.04.11 1963
70 시므온아... 시므온아... <수 19:1-23> skyvoice 2013.12.13 187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