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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이 

70명이 되었다.


속이는 자가 

애굽 총리의 아비가 되었다.


약속대로 되었다. 

의심하여 흔들려도 그대로 되었다.

본성대로 살아 더디 걸리고 돌아가도 그대로 되었다.


아비의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


하나님의 약속과 은혜는 대를 넘어서도 이루어진다.


꿈이 없는 자 불쌍한 자다!

그러나 당대에 이루어질 꿈만을 꾸는 자도

전혀 다를 게 없다!


자신의 능력만 바라보고

자신의 약점에 마음 문 닫고

다른 사람의 장점에 눈 고정시키고

세상을 향해 눈먼 자!

어리석은 자다!


자녀를 못 미더워하는 자 

하나님을 무시하는 자다.


오는 세대를 통해 

이루어질 꿈을 꾸는 자!

그를 믿음의 사람이라 한다.


애잔한 가족사를 통해서도

하나님이 주신 꿈을 바라보는 자

그를 의로운 사람이라 한다.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자이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분을 바라보며

그 분만을 찬양하며

그 분만을 믿으며 가기에 

주님께서 기뻐히사는 사람이라 한다!


기다리고 믿고 바라고 기뻐하고...

오늘을 걷는 우리의 본분이다!


<매일성경 11월 18일 본문 창 46:7-28>


김주헌 목사의 묵상일기 및 새벽설교 원고


"공예배와 개인예배, 그 두 날개로 비상하는 코너스톤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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