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ine
in the Sand(데이비드 안드라데 목사)”가
주최하고 미기총(한기홍 목사)과 JAMA(강순영
목사)가 주관한 “11.11.2014 다민족연합기도회”가 11일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어바인 버라이즌
야외극장에서 “모입시다! 기도와 부흥만이 살 길입니다!”란
모터로 약 4천여 명(주최 측 추산)의 다민족 크리스천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한 한인주관
기도시간은 "주여 삼창"을 시작으로
미국과 캘리포니아의 영적부흥과
대각성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한기홍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모두 오늘 저녁 이 시간, 이
땅을 고쳐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크신 역사가 있기를 소원하며
기도하자. 우리가 살 수 있는 길은 회개하고
부르짖는 일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기도는 ▲자신과 미국의 죄에 대한 회개(△우리들이 크리스천으로 말씀대로 살지 못한 죄 △이 나라가 공공기관에서 하나님을 추방하고 만홀히 여긴 죄 △이 나라를 병들게 하는 불신앙, 성적 타락, 포르노 제작, 동성애, 폭력, 탐욕의 죄) ▲교회와 가정의 회복을 위해(△교회의 부흥, 목회자들의 보호와 성령 충만, 교회가 사명다하도록 △성경적 결혼관이 보호되고 가정이 사랑으로 하나 되며 가정예배가 회복되도록 △성경적인 가정사역 단체들을 통해 가정이 바로 세워지도록) ▲학교와 문화를 위해(△학교 안에 기도회와 성경공부가 부활하게 하시고 학교가 진리를 가르치도록 △대학 안한 중보기도가 불붙게 하시고 대학 내 선교단체들에 부흥을 주시도록 △
▲국가 지도자들을 위해(△오바마 대통령과 장관들, 연방의회, 연방대법관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기도하는 들 되도록 △제리 브라운 주시사와 주의 모든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성경적 가치관에 따라 주를 다스리도록, 경제를 회복시켜 주시도록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