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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진다! 터져, 속이 터진다!>

자기 아버지를 모르는 아들들
더러워져 집에 들어올 수 없는 아들들
낳기만 하고 돕지 않는다고 원망 가득찬 아들들
돌아가자고 하니 돌아가는 길에 죽을 것 같다며 주저하는 아들들

이런 아들들을 집으로 데리고 와 다시 가족으로 만들기 프로젝트!

이런 아들들을 집으로 데리고 올 뿐만 아니라
집에서 아버지와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다시 밖으로 나가지 않게 다독여 줄 

일꾼이 필요하다. 
충성스러운 일꾼이 필요하다. 

모세가 그렇게 했다. 
종이지만 그렇게 했다. (히 3:2; 5) 

종이 아니라 
아들 가운데 그런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예수님이시다.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셨다." (히 3:6)

동생들을 데리고 오겠다며 
그들이 사는 더럽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의 현장으로 나갔다. 

알고 보니 그들은 노예였고 종이었다.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히 2:15) 

동생들을 데리고 다시 가려 하니 돈을 지불하라 한다.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히 2:10)

와서 보셨다. 지불되었다. 
거룩하게 함을 입었다. 이제 형제가 되었단다.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히 2:11) 

그런데 그 아들들은 
여전히 힘들다고 한다. 
혼자라고 한다. 
이 마음, 이 사정 모른다고 한다. 

와서 보았고 같이 되었고 함께 살았었는데...
남이 아니라 형제라고 
한 가족이라고 그렇게 일렀는데...

그래도 자신들을 모른다고 한다...

얼마나 속이 터지실까?

이 모든 것이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신 것이 아니라
바로 아브라함이 자손, 곧 믿음의 자녀
아니 나를 붙들어 주려 하심인데.. (히 2:16) 

그렇기에 예수를 깊이 생각해야 한다. 
그 분은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시다. (히 3:1)

예수를 깊이 생각해야 
그 분만을 붙들어야 

내 속이 안터진다.
그 분의 속이 안터지신다! 

그 분은 속이 타는 우리를 능히 도우신다!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삼이라.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히 2:17~18)

<매일성경 12월 3일자 본문 히브리서 2:10~3:6>

김주헌 목사의 묵상 일기 및 새벽설교 원고

"공예배와 개인예배, 그 두 날개로 비상하는 코너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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