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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렌옥스카드.jpg

강민수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레익뷰 언약교회에서 12월3일 수요일 오전 10시30분 글렌옥스 요양원을 방문하고 참석한 

요양원의 연장자 15명을 위로하고 따뜻한 털신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증정하고  위로하며 예배와 함께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다


강민수 목사는 예배를 통해 누가복음 2장 25절~34절의 말씀을 인용하여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참 기다림이 무엇인지에 관해

설교했다  

강민수 목사는 "집이나 차, 돈, 그리고 사람등 눈에 보이는것과 사랑,구원, 예수님등과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것이 있는데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복을 사모하고 기다리는것이 아주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강목사는 이어 "시므온은 아무리 현실이 눈에 보이는 핍박이 크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임재와 그의 나라를 사모하며 기다린 의인

이었다"라고 말하고 "시므온과 같이 자신 개인의 행복과 축복을 기다리지 않고 온 이스라엘 민족의 행복을 위해 기다리는것이 더큰 

행복이다"라고 역설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와같이 우리 자신만의 축복을 누리길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다른 영혼들을 생각하며 그들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며 기도하며 복음을 전해 나가길 원하시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레익뷰 언약교회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실내용 털신을 각각 다른 

색깔로 구분하여 '모세선교회'에서 연장자들에게 전했고, 요양원측에서는  감사의 표시로 감사카드를 정성껏 모아 강민수 목사에게 전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레익뷰 언약교회에서는 이날 점심 식사로 마끼를 정성껏 대접했으며,  레익뷰 언약교회 루디아 선교회에서는 

대형 TV 한대를  요양원측에 기증했다

이와관련하여 레익뷰 언약교회에서는 한인 연장자뿐아니라 외국인 연장자 또한 위로하기 위해 영어권 EM 찬양단과 교우들을 요양원에

지속적으로 보내 찬양과 함께 위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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