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지상에서 심은 씨앗 중에
가장 멀리 심은 것이 별이다.
떡잎 자라듯 가슴이 풋풋해지는
밤
오늘도 어느 별에서는 꽃이 피고 있다.
-박영신-
굿모닝~!!!!!!
발상의 자유로움은 예술가의 특권이지요.
샤갈이라는 화가가 있습니다. 유대계 러시안이죠.
그의 그림을 보면 사람이 하늘을 날고 동물이 서있고
닭을 사람만 하게 그리고 염소가 바이올린을 켭니다.
그러면서도 색깔의 화려함과 유연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요.
프랑스에 사는 화가들이 좋아하는 화가를 투표를 했답니다.
피카소를 젖히고 당당 1위를 한 분입니다.
발상의 자유로움이 낳은 결과죠.
정상에 있는 사람들은 상식을 뒤집는 일을 곧잘 합니다.
씨앗이 떨어져서 별이 되었습니다.
별을 자꾸 바라보면 떡잎 자라듯 가슴이 풋풋해 집니다.
어느 곳에선가 별에서 꽃이 피고 있습니다.
내 가슴 속에서도 희망의 꽃이 피어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