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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올 코리아 (이사장;오신애권사)가 연말을 맞아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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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하는 "Welcome Yule" 캐롤링 그룹에서 초청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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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올 코리아 (Little Ol Korea) 예술
재단은 오는 12월 20일 토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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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15분과 3시, 두차례에 걸쳐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그랜져볼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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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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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매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초청으로 지난
5년동안 치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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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으며 , 합창단원들과 무용반 어린이들 총 30명의
단원들이 공연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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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레파토리는 노래곡으로 'Joyful Joyful' 'I saw mommy kissing Santa Claus',
'Fa La La La', 'Jinggle Bell' 'Sing 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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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 Joy to the
world '는 한국어로, ' 'It's a small world' 는 한국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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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부르고 이에 이어 한국동요 '까치 까치 설날은' , '고드름', '펄펄 눈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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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사이로 썰매를 타고' 등 총
11곡의 노래와 춤, 그리고 드럼 및 밴드의 신나는
반주에 맞춰 연주를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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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신애 이사장은 "올해도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초정되어 5년 연속으로 연주 | |
| 하게
되어 기쁩니다. 그리고 특별히 Grainger Ball Room (그렌져 볼륨)에는 주로 VIP손님들이 |
| 특별 초청되어 관람 하는 곳으로 지난해에 이어 큰
호응 속에 한국 계절 동요와 세계 | |
| 적으로 유명한 캐롤송을 수많은 외국인들에게
들려주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 |
| 해를 거듭할수록 리틀 올 코리아의 연주가 곳곳에서
울려퍼지게 되어 한국인으로서 | |
| 자랑스럽고, 한국 어린이 예술단체의 책임자로서 긍지를
갖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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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시카고 리틀 올 코리아 예술단은 세계 속에
한국 문화와 예술을 알리는 홍보사절 | |
| 단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지난 1년동안
정기공연과 초정공연등으로 | |
| 숨가쁜 한해를 보내 왔다. 리틀올 코리아는 이번 공연을 마지막으로 금년 시즌을 마치고 2주간의 겨울 방학에 들어가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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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 관련 문의는 312-294-3000(CSO)
나 웹싸이트 www.CSO.org로 하면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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