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7 03:54

아침편지-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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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우리 서로 눈이 마주칠 때

사랑을 읽어야지

 

우리

서로 마음이 합칠 때

믿음을 읽어야지

 

사랑과

믿음이

이어줄 때

 

깊고

오랜 세월을

간직하며 살아야지

 

-조병무-

 

굿모닝~!!!!!

사람의 인연은 참 묘한 것이어서 어떤 이는 한 눈에 마음이 가기도 합니다.

어떤 이는 이상하게 정이 안 가서 피하고 싶은 분도 있습니다.

어떤 이는 처음엔 괜찮았는데 갈수록 정이 떨어지는 짓을 해서 멀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이는 처음엔 별로였는데 갈수록 정이 붙고 마음에 들어옵니다.

낯가림이 심한 저는 처음에 말을 붙이는 것이 수월치 않습니다. 그렇다고 무뚝뚝하게 있을 수는

없어서 그냥 웃습니다. 차를 운전 할 때는 무표정하게 있는 경우가 많아서 화들짝 놀랍니다.

혼자 있을 때도 미소 띠운 얼굴로 있어야지 하고 다짐을 해 봅니다.

 

우리 서로 눈이 마주칠 때 사랑을 읽어야 합니다.

마음이 합해지면  믿음을 읽어야 합니다.

신뢰하는 마음이 있으면 이 사랑은 오래 갑니다.

이런 관계가 형성 되면 세월이 지나도 오랜 친구 같이 정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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