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인생은 충만하고 불만은 하나도 없다’라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뜻대로 되지
않고 힘든 상황은 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나는 프러스트레이션 톨레런스
(frustration tolerance)를 권하고 싶다. 번역하자면 ‘욕구불만에 대한 내성’이다.
즉,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도 플러스 재료로 삼는다’라는 의미이다.
이 프러스트레이션 톨레런스를 굉장히 많이 갖고 있던 사람이 바로 발명왕 에디슨이다.
전기 필라멘트 소재를 찾기까지 그는 3000종류나 되는 물질을 실험했다. 그러나 좀처럼
소재를 발견할 수 없었다. 친구는 이런 그에게 “이제 그만 단념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고 조언했다. 보다 못해 한 말일 것이다.
하지만 그때 에디슨은 아무렇지도 않게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무슨 소리야. 세계에는 5500종류의 물질이 있어. 이미 300종류는 시험했으니까 남은 것은
불과 2500 종류밖에 되지 않는다고. 성공이 바로 눈앞에 있어!”
이 플러스적인 사고, 훌륭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다. 지금 갖고 있는 불만은 곧 채워질
기쁨에 대한 서곡이다. 이런 태도를 갖고 있으면 불만으로 마음이 어수선해 질 일도 없고
가혹한 상황도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사이토 시게타 ‘71가지 어드바이스’-
굿모닝~!!!!!
사람은 가만 두면 안 좋은 쪽으로 생각이 흘러가기 마련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 암시는 중요합니다. 좌절을 안 겪은 사람이 있을까요? 아무도 없습니다.
온실 속에서 온순하게 자란 화초는 바깥 모진 비바람에 내 놓여 지면 견디질 못합니다.
우리는 산전수전 겪으며 자라온 역전의 용사들입니다. 그러므로 ‘이 이상 더 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약해지려고 할 때 ‘아직 내 날은 오지 않았어.’라는 자기 암시, 꼭 필요한 덕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