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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본 -양덕기 장로 - Copy (1).jpg 사본 -양덕기 장로 - Copy (1).jpg사본 -양덕기 장로 - Copy (1).jpg

추운겨울 가르는 영혼 구원 축제의 장

전 교인 참여하는 성탄 찬양 노방전도

 

 선교 전도위원회 양덕기 장로 인터뷰


 

 헤브론 교회가 선교 전도위원회(위원장 양덕기 장로) 주최로  개최하는  찬양 노방전도가 올해로 13년을 맞이했다.

점점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이 퇴색되어 가고 있는 요즘 헤브론 선교전도위원회는 성탄의 계절에 추위를 무릅쓰고, 예수님을 알리는 찬양 노방전도에 나서 따스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헤브론교회의  찬양노방전도는 선교에 열정을 가진 허만춘장로(전 선교위원회장)를 주축으로 구성된  전도팀들이  작해 오다  전교인들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행사로 치러지고 있다.

 그 바톤을 이어 올해 장로 장립을 받은 양덕기 장로가 선교전도위원회 일을 맡게 되면서  첫 행사를 치렀다.  찬 공기를 가르며, 복음의 소리를 전하기 위해 교인  250여명이 참여한 헤브론 찬양 노방 전도에 대해 알아본다.

   올해  헤브론 찬양 노방전도는 나일스 소재  H 마트앞에서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시작됐다. 합심기도와 함께 찬양을 한뒤, 참여자들은  각국 언어로 제작된 전도지와 CD, 성탄캔디를  갖고, 선교회별로 각 지역으로 분산돼 전도한다.    

찬양팀이 찬양를 할때면, 지나치던 타민족들이 길을 멈추고,  함께 찬양도 부르고, 흥겨운 리듬에 맞추어  춤을 추는등 추위을 잊은채  마치 영혼구원 축제의 장을 방불케 한다.

양덕기 장로는 부족한 제가  장로장립을 받고,  첫 행사로  예수님 오신 성탄의  기쁨을 온세상에 알리는 찬양노방전도를 할수 있도록 적극 밀어준 당회와 교인들에게 감사하다 말했다.

   전교인들이 기도로 준비한  성탄 찬양노방전도를 통해 예수님께 경배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분들이 늘어나길 바란다는 양 장로는  찬양 노방전도에서 일어난 일화을 들려 주었다.

 대부분의 경우, 목사님 설교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고 교회를 방문하나,  헤브론교회는 찬양 노방전도를 통해 교회를 찾아오는 분들이 꽤 있으며,  이름은  잘 모르지만, 어느사람을 놓고 기도하다 보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믿는자리에 보내 주는 경우를 보게 되는등.  노방전도에 참여한 교인들이 다양한 경험을 체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방전도에 참여한 교인들 역시 은혜 충만하여 추위를 잊고, 기쁨으로 감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덕기 장로는 성탄절에 전도하면, 많은 사람들이 거부반응 없이 예수님을 즐겁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고 말하고,  ‘GOD BLESS YOU’등을 부를때면,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기쁘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힌편 헤브론 선교전도 위윈회는 전도와 선교를 구분하여 시카고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외 선교를 지원하고 있다. 전도로는 노방전도를 비롯해 양로원등을 지속적으고 방문하고  있다.

 선교는 선교 상황을 잘 파악하기 위해 선교회 단체와 정보를 긴밀히 주고 받으면서 매주 선교지를 놓고 기도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선교와 전도를 위해 방송매체와 인터넷 신문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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