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새벽 공기 가르며
주님 계신 성전에서
하루의 문을 기도로 여는
하나님 만나는 시간
행복한 하루를 주실 것에
감사드리며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하는 것처럼
나도 누군가를 위해
축복의 기도드린다
마음이 무거운 자
고통 속에 얽매인 자
가난하고 병든 자
소외되고 슬픈 자
나로 인해 평안을 얻고
기쁨 찾기를
축복의 기도드린다
주님과 동행하며
모든 것 그 분께 맡기고
오직 감사함으로
천국 대사의 자부심 갖고
모든 이가 행복하기를.....
축복의 기도드린다
오늘도 나는
행복을 주는 자였을까
위로해 주는 자였을까
기쁨을 주는 자였을까
하루의 문을 기도로 닫으며
천국 향한 계단을
또 하나 오른다.
-정군자 제2시집 “아련한 그리움의 향기”중에서-
굿모닝~!!!!
하루를 기도로 여는 사람은 마음이 정결한 사람일 것입니다.
한국에 가보니까 젊은이들 거의 다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느라고 옆에 누가 있는지 감지하지 못합니다.
카톡으로 문자 날리며 영화 보며 히죽히죽 웃습니다.
그런 정신에 기도할 수 있을까요?
그러므로 새벽에 기도하는 사람은 깨어있는 사람입니다.
하루를 감사함으로 시작하는 사람입니다.
하루를 마감하면서는 반성을 해 봅니다.
행복을 주는 자였을까
위로를 주는 자였을까
소망을 주는 자였을까
하루의 문을 기도로 닫으며
하나님의 성품에 한걸음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