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살다보면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보다 노래를 잘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사람이 더 아름답다는 것을...
지금 공부를 잘하는 사람보다 공부를 더 잘할 수 있다는
꿈을 간직한 사람이 더 아름답습니다.
숱한 역경 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 사람들은
한결 같이 원대한 꿈을 가졌습니다.
암울의 시대에 문지기를 자청했던
김구 선생도 대한민국의 독립을 꿈꾸었습니다.
젊고 나약하기만 했던 간디도
인도 독립의 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두 귀가 먼 절망의 늪에서도
베토벤은 위대한 교향곡을 꿈꾸었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돈을 많이 가진 사람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사람이 더 행복합니다.
글을 잘 쓰는 작가보다도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꿈을 안고 사는 사람이 더 아름답습니다.
꿈은 인간의 생각을 평범한 것들
위로 끌어올려 주는 날개입니다.
내일에 대한 꿈이 있으면 오늘의 좌절과 절망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이 아름다운 것은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비극은 꿈을 실현하지 못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현하고자 하는 꿈이 없다는 데 있습니다.
절망과 고독이 자신을 에워쌀지라도
원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꿈은 막연한 바람이 아니라
자신의 무한한 노력을 담은 그릇입니다.
올해 꿈을 포기했거나 잠시 미루었던 그 꿈을
다시 시작하는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최승렬"좋은 사람 좋은 생각"중에서-
굿모닝~!!!!!!
사람이 곧잘 실수하는 것이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겉모습에는 미래가 담겨 있지 않습니다. 꿈이 실려 있지 않습니다.
꿈이 없는 인생은 알맹이 없는 인생입니다. 요즘 젊은이를 보고 놀란 것은 꿈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되겠다는 의지가 없습니다. 꿈을 꾸어야 합니다.
지금은 아무 것도 없다 할지라도 꿈마저 접으면 소망이 없습니다.
인생의 비극은 꿈을 실현하지 못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현하고자 하는 꿈이 없다는데
있습니다.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올해 이루지 못한 꿈이 있다면 새해에는 꼭 이뤄야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꿈을 꿉니다.
* 사진은 치즈하우스 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