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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7_103036.jpg


레익뷰 언약교회(담임 ;강민수 목사)는 1월7일 새해를 맞이하여 글렌옥스 요양원을 방문하고 참석한 한인 연장자들을

위로하고 함께 은혜를 나누었다

강민수 목사는 빌립보서 1장과2장을 통하여 사도 바울과 같은 택함을 입은 사도가 수많은 핍박과 어려움속에서도

항상 기뻐하며 복음을 전해나갈수 있었던 원동력은 하나님이 죄많은 자신을 택하셔서 구원해 주셨다는 그 은혜에

힘입어 항상 감사하며 복음을 전해 나갈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목사는 이어 글렌옥스의 믿음의 성도들도 현실적인 어려움과 고통이 뒤따르고 몸이 불편하고 마음이 쓸쓸하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은혜와 우리를 위하여 하늘의 보좌를 버리고 십자가를 짊어지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항상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목사는 또한 우리가 받은 은혜와 우리는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남을 섬기며 복음을 전하는 성도라는 사실을 기억하여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글렌옥스에 있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보여주어 예수를 믿는 이들이 날마다 늘어날수

있도록 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레익뷰 언약교회에서는 연장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정성껏 만들어간 스시와 연장자들이 요청하여 준비한 강냉이

과자를 나누어 드리며 새해를 맞이하여 따뜻한 위로와 정성을 나누었다

레익뷰 언약교회에서는 글렌옥스의 한인 뿐 아니라 외국인 연장자들도 함께 위로하기 위해 영어부 교우들도 매월 방문하여

외국인 연장자들을  위로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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