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선교사들, 일터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사 돼야

by 바울 posted Jan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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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전도 하례식.jpg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사장 정세량, 대표회장 주대준, 이하 한직선)는 10일 오전 종로구 소재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고문 및 지도위원 초청 2015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이날행사에는 한직선 산하 직장·직능단체 소속 회원들도 참석했다.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직장 동료들이 하나님을 영접하는 데 우리의 삶이 도움이 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렇게 선교가 이뤄지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정의와 공의가 강 같이 흐르는 나라, 노사와 여야가 하나되는 나라가 될 것이다. 이러한 일들이 직장에서 펼쳐질 때, 하나님의 나라가 반드시 이뤄질 줄 믿는다”고 했다.

김승규 장로는 “한국 사람의 혈관에는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을 피우는 DNA가 있다”면서 “모든 직장인들이 동료들을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하기 위해서는 개념을 바꿔야 한다. 우리의 삶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전도하지 않고서는 믿지 않는 이들을 주님께 인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장선교인들은 일터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사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직장선교인들의 정체성이다. 이렇게 우리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한다면, 그 외의 모든 것은 염려하지 말라고 예수께서 성경에 약속해주셨다. 이 놀라운 복이 회장님을 비롯해 모든 회원들에게 임해서, 믿지 않는 모든 이들과 다른 민족까지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한 해가 되길 축복한다”고 했다

<크리스쳔 투데이 1월11일자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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