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 - 특별 인터뷰- 워쉽 찬양 사역자 배송희 목사


찬양 워쉽을 통하여 젊은들의 영성을 이끌어내는 찬양 사역자 배송희 목사!
배목사의 복음을 향한 진솔한 영적 메세지를 들어본다

DJ워쉽이라는 독특한 찬양으로 젊은이들의 영성을 이끌어내

	지난 십여년간 한국에 나가 찬양 워쉽으로 젊은이들의 영성을 깨우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남편과 함께 'DJ워쉽'이라는 새로운 영적 문화를 불어넣어 주어 젊은이들이 원하는 세대의
	힙합이나 그들의 노래를 찬양으로 연결하여 기존 교회에서 하지 못하는 시도로 많은 공감대를
	이끌어 냈었다.
	지금은 하나님이 한반도의 영적 부흥과 미 동부지역과의 밀접한 관계성이 있다는 감동을 주셔서
	현재 동부 커네티컷에 위치한 예일대학에서 예배학을 공부하면서 앞으로의 사역방향에 대해 기도하는 중이다

신앙의 근원지 시카고에서 차세대를 아우르는 찬양 집회 기획

	시카고는 내가 시카고 대학 재학당시 많은 비 기독교인들과 어울리며 복음을 찬양으로 전했던 영적
	근원지이다. 시카고 대학 재학 당시에 깊은 내적 치유로 쓴 찬양곡이 많았고, 피아노를 치면서하나님을
	높이면서 캠퍼스에서 쓴 노래들이 꽤 있었다. 그대표곡이' Jesus is my Philosophy'(예수님은 나의 철학)이다
	시카고 대학을 다닐때 일주일에 한번은 비공식적으로 카페등을 통하여 찬양 전도를 했었고
	누가 보든 보지 않든, 그것이 내가 해야 할일이라는 사명감으로 했었다
	미국을 포기하고 한국에 나가 많은 활동을 하면서 영적인 회복을 보았고, 지금은 나의 신앙의
	근원지인 시카고에서 차 세대들을 위하여 찬양으로 헌신하고 싶은 생각이 있으며 그것을 위해 기도중이다
	나의 선교 활동으로 젊은이들의 영성을 다시 일깨워주고 회복시켜주어 예수님을 만나는 이들이
	늘어나게 하는것이 나의 길이라고 생각한다
	그일환으로 시카고에 왔고 지난 1월9일 레익뷰 언약교회(담임;강민수 목사)에서 금요 찬양 집회를 열기도 했다
	이번 방문으로 시카고 대학에서 찬양 집회를 다음달안에 열기위해 관계자들과 협의중이며 기도하며 준비중이다

Wake up the sleeping Giant! (잠자는 거인을 깨우라)

	지금은 세월이 계속 악해져가고 있다
	특히 젊은이들이 나의 시대와는 다르게 영적으로 잠자고 있다
	요즘 젊은이들의 영성을 깨우려면 20여년전에 비해 두배나 힘이든다
	많은 미국의 젊은이들이 요즘 동성애 잇슈등 정체성에 큰 혼란을 겪고 있다. 그로인해 사명감이나
	목표의식이 줄어들고 비젼이 없이 사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와관련 내적인 영적 치유가 필요한 젊은이들이 너무나 많다
	하나님께서 세월이 악하므로 젊은 세대들에게 정신차리고 주를 섬기게 만들어 주어 영적으로 성령충만
	하도록 하여, 예수님께 집중하도록 하라는 감동을 주신다
	미국에서 마음에 'Wake up the sleeping Giant'(잠자는 거인을 깨우라)는 음성의 메세지를 주셨다
	미국은 세계 강국으로 부해지면서 영적으로 잠자는 나라로 바껴가고 있다
	미국이 청교도 정신과 영적 전쟁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어서 미국 부흥을 위해 곳곳에 다니면서
	말씀과 기도하고 있으며 미국이 깨어날때 글로벌한 진정한 부흥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식당 선교와 기도 파티를 통해 본격적으로 선교 활동 준비해..

	최근 요리를 하며 선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요리를 통해 수입을 만들어 선교로 연결하는
	구제 사업을 해오고 있다
	이와관련해 남아공에 있는 외국인 친구가 우물을 파는일을 기획중에 있다
	차세대들을 위해 사역하다보니 기존 교회들의 후원이 쉽지 않고 청소년을 중심으로 무료로 하는일이
	많아 물질적으로 핍박이 있으나, 식당을 통해 선교하려는 믿음의 동역자들을 모아 본격적으로 추진중이다
	직업도 있으면서 선교에 뜻이 있는 분들을 중심으로 워쉽찬양을 활성화 시키며 대학생들에게 세미나도
	해주고 음악을 통한 창조적인 선교를 하려고 한다
	선교단체는 예일대학에서 차근차근 준비중에 있고, 확실한 틀을 설정한후에 계속하여 사역에 박차를 꾀할
	예정이다. 모든것은 주님이 하실일이기때문에 기도로 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네트워킹을 통해 복음을
	계속하여 전해 나갈 것이다
	또한 기도파티를 열어 크리스쳔 친구나 믿지 않는 이들을 데려오면 술이 없는 파티 문화를 조성해 그들의
	영성을 깨워주는 일도 기획중이다


6개 음반으로 계속하여 찬양 워쉽 문화를 이끌어

	배송희 목사는 2000년초반부터 음반을 만들기 시작하여 지금은 6개 정도 출원했으며 애절하면서도
	풍부한 감성으로 찬양하여 많은 젊은이들의 영성을 회복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내가 꿈꾸는 그곳" ( 2009년 돌아온 일지매 OST) , "예수님은 나의 철학"
	"빛으로 나아오라" "Dream of heaven" " 아리랑 " 등이 있다 http://youtu.be/SauGD27NEh4 (대표곡 '내가꿈꾸는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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