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37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거울.jpg

 

<이효섭 / 장의사>

 

태어나서 인생을 시작하며

사랑을 많이 받으면

얼굴이 밝고 환하게 피어난다.

아직 말은 하지 못 하지만

엄마가 하는 말과 체온속에,

아빠가 안아주고 품어주는 가슴 속에,

가족들의 방문과 덕담 속에

부족함없는 만족을 느끼며 아름답게 인생을 시작한다.

 

 

한 생을 다 사시고 인생을 마칠 때에

공경을 많이 받으면

얼굴이 밝고 환하게 피어난다,

이제 말은 하지 못 하지만

자식들이 하는 말과 만져주는 손길 속에,

손자들의 떠드는 소리 속에,

가족들의 방문과 예배 속에

부족함없는 만족을 느끼며 아름답게 인생을 마친다.

 

 

 


  1. 플로리다는 지금 봄 / 김명렬

  2. 봄은 어디서 오나 / 청천 조현례

  3. 성경 낭송 / 청천 조현례

  4. 봄의 전령, 3월이 왔네요 / 김명렬

  5. 진정한 친구 / 김명렬

  6. 부자 되는 길 / 차락우

  7. 사랑의 편지 / 엄재정

  8. 동행: 소백산 / 이향신

  9. 손주 돌보기 /김명렬

  10. 목자장 / 강현

  11.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다 / 김명렬

  12. 얼굴은 마음의 거울 / 이효섭

  13. 바보들의 행진 / 김명렬

  14. No Image 15Jan
    by 관리자
    2015/01/15 by 관리자
    Views 2046 

    꿈나무 열린 마당 글짓기 대회를 보고 눈물이 났다 / 차락우

  15. 동지 섣달 고향 이야기 / 김명렬

  16. 찬양으로 선교하는 전도자

  17. 올해에는 이세상을 긍정적으로 희망을 갖고 살아가자 / 김명렬

  18. No Image 30Dec
    by 관리자
    2014/12/30 by 관리자
    Views 1658 

    금년 한해, 2014년을 보내며 / 김명렬

  19. 간 큰 남자 / 김명렬

  20. 국화(菊花)를 보면서 / 김명렬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