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익뷰언약교회는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어린이로 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전교인 성경통독운동을 펼치고 있다.
레익뷰 언약교회 강민수 목사는 “올 한해 52주에 걸쳐 진행될 전교인 성경 통독 운동을 통하여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우신 참 사랑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이를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음의
목소리가 시카고 전 지역에 한인뿐 아니라 모든 민족을 대상으로 널리 울려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년부는 1년1독 성경통독표에 이름을 적어 넣고 성경 66권 중 한권씩 읽을 때마다 통독표에 스틱커를 붙이면서
다함께 성경의 생활화를 이뤄가고 있다.
각 구역에서도 구역원들끼리 서로 격려하며 말씀 속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한 해가 되도록 힘쓰고 있다.
교회적으로는 매주 주보에 성경읽기표를 게재할 뿐 아니라 교회달력에도 매일 읽을 성경장수를 인쇄하였고,
또 매달 편찬되는 '새벽이슬' QT집에도 성경읽기표를 기록하여 전교인이 잊지 않고 말씀에 전념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평생 성경을 체계적으로 읽지 않았던 배우자들이 성경에 심취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받고
하나님께 한없는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는 간증들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다.
주일학교에서는 모든 어린이들이 하루에 한장씩 성경을 읽어 신약성서를 통독하는 목표로 열심히 성경을 읽어
가고 있다. 아직 스스로 글을 읽지 못하는 어린이들은 부모님들이 그림 성경책을 구입하여 날마다 자녀들을
무릎에 앉히고 성경을 읽어주면서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가정마다 매일 매일 재현되고 있다.
어린이들은 매주 주일학교 교사들로부터 스티커를 받아 성경읽기표에 붙이면서 연말에 신약통독한 어린이들에게 내려질
큰 상(?)을 받을 날을 고대하면서 100%의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매일 말씀을 읽는 생활을 하고 있다.
물론 교회에서 어린이들이 흡족할 만한 좋은 상품을 준비하겠지만 그들이 받을 가장 큰 상은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될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