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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용 집사 / 베들레헴교회>

 

*오늘의 말씀: 불신과 위협 속에서도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된다 (요한복음 7:25~36)

 

*말씀 요약 예수를 죽이고자 하는 위협이 계속된다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나는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므로 너희가 알지 못한다하시며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라말씀하신다 예수는 아직 때가 되지 않아 잡히지 않으신다 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겠다하신다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고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는 말씀으로 인해 유대인들이 궁금해 한다.

 

*내게 주신 말씀과 묵상: 28, 29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라 하시니

 

예수의 말씀에 대한 나의 고백은 예수님은 하나님에게서 났고 그가  보내신 분이며 그는 하나님 자신이시다. 그분은 참되시다. 나는 이를 믿고 고백한다. 예수는 하나님에게서 났으며 하나님께서 보내셨다. “그는 하나님이시다를 묵상한다

 

은 무엇인가? 그리스도인에게 소명이다. 주님께서 이 땅에 보내실 때 맡기신 사역이다

나의 사역은 무엇인가? 나의 할 일은 무엇인가? 나의 책임과 임무는 무엇인가? 나의 보내심은 무엇인가?

 

*구체적인 적용

오늘은 8시 넘게까지 늦잠을 잤다. 집사람 말에 의하면 코까지 골며 잤다고 한다. 웬일인가? 코까지 골다니. 아마 무척 피곤했나 보다 전화기 스케쥴 북에 하루 일정이 빼곡히 찰 정도로 어제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사람들을 만나서 나누는 대화는 듣는 것도 말하는 것 못지 않게 피곤하고 체력을 소모시키는 일이다. 왜냐하면 상대방의 말을 집중해서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대화를 건성으로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어제는 샴버그와 에반스톤을 종횡하면서 거리를 누비고 다녔다. 사실 비지니스로 만나 비지니스 얘기를 하였지만, ‘예수만을 전하는 일이라면 얼마나 신날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나는 예수 얘기만 나오면 눈이 반짝거리며 얼굴과 몸에 생기가 돋는다 사실 돈과 재정 얘기도 상대방하고 좋은 대화의 거리가 되지만 예수 얘기만큼 나를 흥분되고 깊이 몰두하게 하지는 못한다 

성경 66권은 무궁무진한 예수와 신앙의 얘기로 가득차 있다. 각권에서 건져 올려지는 진리의 말씀을 대화의 소재로 삼을 때 관계가 꽃피우고 성령 충만으로 채워지며 서로에게 치유와 회복이 일어난다. 예수는 나눔의 꽃이고 열매이다.

 

나의 꿈과 소망은 아름다운 소박한 공동체에서의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의 분출이다. 자신이 변하고 가정이 바뀌며 이웃과 도시가 예수의 열기로 퍼져 나가는 그 힘을 발산시키는 삶이다. 예수를 만난 후 지난 5년간 자신과 가정이 바뀌었다. 이제 주변으로 예수의 복사열이 전해지는 시기가 왔다.

 

세상 사람들이 예수를 잡고자 하나 아직 그의 때가 이르지 않아 예수께 손대지 아니 하였다 하지만 나는 지금 예수의 때를 위한 삶을 살고 있다. 그는 이미 도래하셨고 지금이 그의 때인 것이다 예수께서 나에게 나눔의 삶을 살라고 나를 다시 불러 주시고 사용 가능한 상태로 회복해 주셨다. 나의 열심, 열정이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그가 주신 것이다. 예수께서 주신 선물이다.

나는 예수를 전하는 일을 통해 그 분의 구속사에 그 분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그 분이 누구인지를 소개하는 일에 나의 남은 삶을 바쳐야 할 것이다. 이런 마음이 오늘 아침에 든다.

 

생명은 살아 움직이는 것이다. 내가 코 끝으로 호흡하기에 나의 심장이 박동치고 나의 삶이 움직이기에 나는 예수를 위해 앞으로 전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나의 삶, 나의 꿈, 나의 이상, 나의 바램이다. 나는 그를 보지 못했으나 나는 그를 알고 그가 하나님에게서 났으며 하나님께서 그를 이 땅에 보내신 이유를 안다. 믿음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이런 고백이 나온다. 내가 예수를 믿는 이유이다. 그는 참 진리이시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고백할 수 있는 묵상을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신앙 고백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기회가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나의 소망, 나의 꿈, 나의 미래가 주님께 있습니다.

나를 사용하시고 나를 허용하시는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에 거부할 수 없는 은혜를 주셔서 나를 구원하시고 회복시켜 주셔서 나를 주님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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