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54.3) 조회 수 27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도전정신.png

전하는 사람은 스트레스에 강하다

 

사회학자 수잔 코바사는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세 가지 성격 요소로 3C [Commitment (참여),

Challenge (도전), Control (조절)] 를 꼽았다.

직장이나 모임에서 의사 결정에 참여하고 교회나 절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잘 이겨낼 수 있다고 한다. 항상 자기를 개발하는 사람은 어려움과 변화를 위협으로 생각하지 않고

도전으로 여긴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밖의 상황에 의해 끌려가기보다 스스로 조절하는 사람은 마음을 비우고 양보할

줄 안다. 비워야 채울 수 있다.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은 자신감이 있고 상대방과 의사소통의 기술을

알고 있다.

힘든 세상을 술로 버텨내다 간질환으로 쓰러지기보다는 3C의 성격으로 세상을 게임처럼 즐기며

살아야 건강하다는 뜻이다.

 

-김갑수-

 

굿모닝~!!!!!

사람은 살아 온 환경에 따라 성격이 조성됩니다.

그러나 성격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저도 깨나 소극적이고 뒤로 숨는 성격이었으나 변해야 산다는 것을 깨닫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니

그나마 이 모양까지 바뀌었습니다.

소심해서는 사회에서 버텨낼 수 없습니다. 웬만한 일에는 양보하고 허허 웃고 담대해져야 합니다.

자기가 속한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도전정신을 가지고 감정은 조절해야 합니다.

화를 내고 싸우는 것은 자기를 스스로 죽이는 일입니다.

자주 들러보는 바둑 클럽에 80세 된 노인들이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장면을 자주 보게 됩니다.

제가 보기엔 싸울 일이 하나도 없는데 말입니다.

순서대로 두고 순리대로 두면 되는데 왜 싸울까요? 이기려는 욕심이 앞서서 상대방이 둘 차례인데

자기가 둘 차례라고 우기기도 하고 팻감을 쓰지도 않고 따내고는 순서가 맞다고 우기기도 합니다.

직접 안 봤으니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왜 자기 순서조차 모를까요?

워낙 하수이기도 하지만 남의 수는 안 보이고 자기 수만 보이는 것도 문제입니다.

전체를 보아야 합니다. 대세관이 밝아야 합니다.

전체를 보는 힘, 균형을 맞추는 능력,

바둑의 이치를 깨달으면 세상 살아 가는대도 큰 도움이 됩니다.


  1. 아침편지-빈 배

    빈 배   한 사람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가 빈 배가 그의 배와 부딪히면 그가 아무리 성질이 나쁜 사람일지라도 그는 화를 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배는 빈 배이니까.   그러나 배 안에 사람이 있으면 그는 그 사람에게 피하라고 소리칠 것이다. 그래...
    Date2015.02.17 By이태영 Views2193
    Read More
  2. 아침편지-고수가 되자

    고수가 되자   굿모닝~!!!! 아무도 도움을 줄 수 없는 무인고도에 와 있는 경우에 사람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스물여섯 살 즈음 지리산 천왕봉에 등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정상에 올라 하룻밤을 자고 아침 일찍 하산하게 되었습니다. 한 낮쯤 되었을 때...
    Date2015.02.15 By이태영 Views2645
    Read More
  3. 아침편지-"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이야기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이야기   서로가 너무도 사랑했던 연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남자는 갑자기 전쟁터에 나가게 되었고 불행하게도 그는 전쟁터에서 그만 한쪽 팔과 다리 한 쪽을 잃는 큰 부상을 당하게 됩니다. 그런 불구의 모습으로 그토록 사랑하...
    Date2015.02.12 By이태영 Views2385
    Read More
  4. 아침편지 : 난 부탁했다

    난 부탁했다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걸 이룰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 겸손해 지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신에게 건강을 부탁했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게 허약함을 주...
    Date2015.02.10 By이태영 Views2991
    Read More
  5. 아침편지-웃음과 눈물은 유해불질을 배출한다

    웃음과 눈물은 유해물질을 배출한다     챨리 채플린은 “인생은 가까이에서 들여다보면 비극이지만 멀리 떨어져보면 희극이다”라고 말했다. 불행한 가정에서 자란 채플린이 어려움 속에서 스스로 지켜낸 인생관이라 귀담아 들을 만한 이야기이다.   어려움을 ...
    Date2015.02.08 By이태영 Views2805
    Read More
  6. 아침편지-한 번에 한 사람

    한 번에 한 사람   난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는다. 난 다만 한 개인을 바라볼 뿐이다. 난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다.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껴안을 수 있다. 단지 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씩만....... 따라서 당신도 시작하고 ...
    Date2015.02.07 By이태영 Views2450
    Read More
  7. 아침편지-도전하는 사람은 스트레스에 강하다

    도전하는 사람은 스트레스에 강하다   사회학자 수잔 코바사는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세 가지 성격 요소로 3C [Commitment (참여), Challenge (도전), Control (조절)] 를 꼽았다. 직장이나 모임에서 의사 결정에 참여하고 교회나 절에서 적극적으로 봉...
    Date2015.02.03 By이태영 Views2773
    Read More
  8. 아침편지-사랑은

    사랑은   종은 누가 그걸 울리기 전에는 종이 아니다. 노래는 누가 그걸 부르기 전에는 노래가 아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사랑도 한쪽으로 치워 놓아선 안 된다. 사랑은 주기 전에는 사랑이 아니니까.   -오스카 햄머스타인-   굿모닝~!!!!!! 세상에는 ...
    Date2015.02.02 By이태영 Views2669
    Read More
  9. 아침편지-두 사람

    두 사람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지붕이 되어 줄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춥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함이 될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더 이상 외롭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동행이 될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
    Date2015.02.01 By이태영 Views2087
    Read More
  10. 아침편지-시 전집을 읽으며

    시 전집을 읽으며   한 시인 일평생 써 내린 시 전집을 몇 시간 만에 읽어내린다   얼마나 많은 밤을 지새우며 썼을까 얼마나 많은 시간을 고뇌하며 썼을까   일평생의 사람이 단 한 권의 책으로 묶여 있다니 삶이 너무나 짧고 단순하다   시를 읽노라면 시인...
    Date2015.01.31 By이태영 Views272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64 Next
/ 6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