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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눈물은 유해물질을 배출한다

 

  챨리 채플린은 “인생은 가까이에서 들여다보면 비극이지만 멀리 떨어져보면 희극이다”라고

말했다. 불행한 가정에서 자란 채플린이 어려움 속에서 스스로 지켜낸 인생관이라 귀담아 들을

만한 이야기이다.

  어려움을 겪게 되면 어려움과 자신을 뒤섞어 끙끙거리며 지내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어려움과

거리를 두고 자신을 지켜내는 사람이 있다. 괴로운 문제를 가까이, 깊숙이 받아들이면 시야가

좁아지고 고통스럽지만 거리를 두고 지내면 시야가 넓어지고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보인다.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으로 시간과 몇 가지 지혜가 있다. 세월이 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괴로운 일도 시간이 지나면 차츰 잊혀 진다. 당장 괴로움을 이기기 위해서는 괴로움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벗어나야 한다.

웃음과 유머는 괴로움으로부터 빨리 벗어나는 지혜 가운데 가장 쉽게 누구나 쓸 수 있는 방법이다.

 

-김갑수-

 

굿모닝~!!!!!!

어떤 사람은 자기 문제만 크게 보입니다.

그래서 똑같은 문제를 만나도 잘 극복하는 사람이 있고 문제에 치어서 쓰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결국은 성품의 문제입니다. 성질은 타고난 것이기에 어쩔 수 없지만 성품은 바꿔 나갈 수 있습니다.

성품의 변화를 위해서 어떤 위인을 모델로 하고 어떤 말씀을 따라야 하느냐의 선택도 중요합니다.

괴로움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아픔이 사라집니다만 현재 당면한 문제일 때 그 크기와 데미지는

엄청납니다. 한 발짝 떨어져서 문제를 보아야 합니다. 아니, 내 문제가 아닌 것처럼 본다면 아픔은

아픔이 아닌 것이 될 것입니다.

깊숙이 받아들이면 시야는 좁아지고 고통은 배가 됩니다.

상흔은 남겠지만 세월이 지나면 고통은 아물게 됩니다.

시간이 지난 후에 문제를 보듯이 당면 문제를 그렇게 볼 수 있는 마음가짐,

고통을 줄이는 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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