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에서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 티켓을 교회별로 구입할 시 수입의 10%를 교회에 헌금하겠습니다

by 관리자 posted Feb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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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서 주최하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 티켓을 교회별로 구입할 수입의 10%를 교회에 헌금하겠다는 내용의 공지사항을 전달해드립니다.


중앙일보에서 푸치니의 대표 오페라 보엠 주최합니다.

오페라단은 지난 1986년에 창단한 유럽 오페라단’ (Teatro Lirico D'Europa)으로 현재까지 4000회 이상 오페라를 공연하는 유럽의 톱 클래스에 속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오케스트라단과 합창단, 성악가 100 명이 출연하는 대규모 공연으로 시카고 한인 사회만을 대상으로는 처음 열립니다.

흔히 오페라하면 상류층에서 즐기는 고급 문화로 생각됩니다. 사실 공연 입장료도 상당히 비싸니 오페라를 즐기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또한 공연 장소도 다운타운에서 주로 열리니 찾아가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번 중앙일보가 마련한 공연은 시카고 서버브 파크릿지의 픽윅극장 (Pickwick Theatre: 5 S. Prospect Ave. Park Ridge, IL 60068)에서 공연되므로 서버브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편하게 있습니다.

또한 입장료도 30, 50, 80, 100 4가지로 저렴하게 구성했습니다. B 오페라단의 공연도 이보다 훨씬 입장료가 비쌉니다. 부부가 함께 관람시 1장은 정가, 나머지 1장은 50% 할인해 드립니다.

교회를 통해 구입하면 10% 그 교회에 헌금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100티켓을 부부가 구입하면 150달러에 2장을 받고, 이에 대한 10% 교회에 헌금됩니다.

많은 (교인)들이 개인적으로 티켓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이를 교회로부터 구입하면 교회의 건강한 재정에도 도움이 같아 마련했습니다.

중앙일보는 그동안 교회협, 교역자회 시카고 한인교계 대표 단체들 뿐만 아니라 목사부부합창단 음악 단체들의 행사를 적극 후원하고 있습니다.

오페라 라보엠 오는 21 오후 7시에 공연됩니다.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
장소: 픽윅극장 (Pickwick Theatre: 5 S. Prospect Ave. Park Ridge, IL 60068)
일자: 2 21() 오후 7
문의847-228-7200 (ext: 122, 또는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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