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75.173) 조회 수 3132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청년.png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우리가 사람들을 믿는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사람들을 의심으로만 대한다면 노인이다.

우리가 받기보다 주고자 한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받기만을 기대한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우리가 즐길 것을 즐길 줄 안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인생이 뜻대로 안 된다고 꿈을 포기한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우리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예로부터 내려오는 편견에만 사로 잡혀 있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우리가 아직도 꿈을 꾸고 있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공상만 일삼고 있다면 노인이다.

우리가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자 노력한다면 우린 청년이다. 그러나 우리가 더 이상 아름다움에 관심을 잃어버렸다면 노인이다.

우리가 아직도 사랑을 찾고 있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우리가 자신의 고독만을 묵상하고 있다면 노인이다.

우리가 아직도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만약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행복만을 추구하고 있다면 노인이다.

사랑을 받고 줄 줄 안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일방적으로 사랑만을 기대한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유대인 랍비, 시드니 그린버그-

 

굿모닝~!!!!

청년과 노인의 차이는 나이로 구별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영원을 준비하고 후세까지 생각하는 사람은 청년의 정신으로 삽니다.

"겉사람은 후퇴하나 내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 사도 바울이 이와같이 고백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마음 속에 영원한 청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마음 속에 멘토는 누구십니까? 누가 나의 롤모델입니까?

사무엘 울만은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영감이 끊기고

정신이 냉소의 눈(snow)에 덮이고

비탄의 얼음에 갇힐 때

그대는 스무살이라도 늙은이가 되네

그러나 머리를 높이 들고 희망의 물결을 붙잡는 한,

그대는 여든 살이라도 늘 푸른 청춘이네.

  • ?
    skyvoice 2013.10.08 12:50 (*.235.75.173)

    절대 동감!

    나는 청년일까요, 노인일까요?

    자칭 청년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윗글에 그렇다고 하네요 ^^

  • ?
    이천이 2013.10.08 12:56 (*.51.126.69)

    저도 그래요^*^

    같이 영원한 청년으로 사실까요~


  1. No Image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친구 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사이...
    Date2013.10.09 Byskyvoice Views2457
    Read More
  2. No Image

    청년의 정신으로 살라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우리가 사람들을 믿는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사람들을 의심으로만 대한다면 노인이다. 우리가 받기보다 주고자 한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받기만을 기대한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우리가 즐길 것을 즐길 줄 안다면 청...
    Date2013.10.08 Byskyvoice Views3132
    Read More
  3. No Image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오늘 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 번 들여다 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해 ...
    Date2013.10.06 Byskyvoice Views2504
    Read More
  4. No Image

    인생은 한권의 책과 같다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우리가 살아 간다는 것은 매일 매일 "나의 일생"이라는 책을 한 페이지 씩 써나가는 것이다. 일생에 걸쳐 지속되는 그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어떤 사람은 아름답게 또 어떤 사람은 추하게 써 내려 간다. 희망의 노...
    Date2013.10.05 Byskyvoice Views3481
    Read More
  5. No Image

    중년의 가을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심장의 고동소리로 가슴을 울리는 사람 하나 만나면 좋겠다. 중년의 길목에서 쿵쾅거리는 심장의 고동소리로 가슴을 울리는 사람 하나 만나면 좋겠다. 그리움을 나누는 사람들이 날마다 우체국 문을 열고 들어서듯 ...
    Date2013.10.04 Byskyvoice Views2523
    Read More
  6. 식물인간 엄마, 아들 덕에 소생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중국에서 임신한 지 4개월 째 식물인간이 된 여성이 건강한 아들을 낳고 태어난 아들의 옹알이를 듣고 본인도 3년여 만에 소생한 기적같은 이야기가 중국 전역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20일 중국 양쯔강완바오(...
    Date2013.10.03 Byskyvoice Views2603
    Read More
  7. No Image

    사랑합니다 그래서 나는 행복합니다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변하지 않을 우리들의 사랑처럼 커피 맛의 향기는 아침에 마셨던 향기나 지금 하루 일과를 끝내고 마시는 이 느낌은 정말 행복합니다. 오늘은 많이 바쁜 핑계로 당신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지금 이렇게 차 한 잔을 ...
    Date2013.10.02 Byskyvoice Views2590
    Read More
  8. No Image

    오늘이 좋다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우리 모두 함께 모여 너무 오랜만에 모여 지난 날의 추억을 나눠보자.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누구는 저 세상으로 또 누구는 먼 나라로 떠났지만 그립던 너의 얼굴 너무 좋구나 네가 살아 있어 정말 고맙다. 만만치 ...
    Date2013.10.01 Byskyvoice Views3670
    Read More
  9. No Image

    징기스칸의 명언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외롭다 말하지 말라. 나는 아홉살에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쫒겨 났으며, 그림자 말고는 친구가 없었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황량한 초원에서 불타는 태양과 눈보라 속에 풀뿌리와 들쥐를 잡아 먹으며 ...
    Date2013.09.30 Byskyvoice Views3788
    Read More
  10. No Image

    나이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사람들이 가끔 묻는다네. 희끗희끗한 귀밑머리와 이마에 팬 내 주름살을 보고는 나이가 몇이나 되냐고. 그럴 때 난 이렇게 대답하지. 내 나이는 한시간이라고. 여태까지 살아온 세월을 헤아리고 그 모든 걸 다 합친...
    Date2013.09.29 Byskyvoice Views338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64 Next
/ 6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