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IMG_3671.JPG 베들레헴 교회 중장단.jpg

 베들레헴 1.jpg


베들레헴 교회 중장단.jpg


교회 개척 8. 시카고 교계에 신선한 부흥의 역사를 가고 있는 교회가 있다. 베들레헴교회는 대부분 4~50대의  연령층들이 모여 활기차게 사역을 하고 있는데, 특별히 3.3.3. 비전을 품고 나가고 있다. 본보는   비전을 통해 시카고 지역을 시작으로 땅끝까지 주님 오시는 길을 예비하는 일에 헌신하기를 다짐하고 있는 베들레헴 교회를 찾아보았다….

 

하나님 은혜로 가는 3.3.3 비전


베들레헴 교회 , 300 선교사 후원이

  

담임 이상규 목사

 

 

베들레헴 교회 담임 이상규목사는 3.3.3. 비전을 품기까지의 과정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개척 교회 당시 교인수가 20  명도 안되어 교회 문을 닫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하는 인간적인 고민에 빠져 때가 있었다. 그러던 새벽 집회 창세기 17 1 이하의 말씀이 저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 아브람이 구십구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17:1).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인간적인 모습의 아브라함을 꾸짖으며, 격려해 주시는 말씀을 통해  힘으로는 아무 것도 없으나 전능자이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이루게 하신다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새벽 기도회  3.3.3.비전의 인사이트가 선명하게 그려졌다.

 그것은 300명의 핵심 멤버가 3000명을 전도하고 5가정씩 소그룹이 되어 그룹당 1명씩 선교사를 담당함으로써 300명의 선교사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한다는 것이다.  

 이런 비전이 마음 속에 임한 초기에는 이것을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을 많이 망설였다.왜냐하면 자칫 대형 교회를 꿈꾸는 야망의 목회로 비춰질까봐 그랬고,  내심 사람들이 조롱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이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면 믿음으로 선포하고 순종해야 한다고 여겨 교회 앞에 말씀드렸고, 주보에도 3.3.3. 비전을 새겨 놓고 교인들과 함께 기도하기 시작했다.   3.3.3. 비전은 베들레헴 교회의 모든 사역의 목표와 구심점이자 푯대가 되었다.

 비전을 선포한 하나님은 놀랍게도 보아스의 밭에 우연히 들어선 룻처럼 현재의 예배처소인 CLC(Cheistian Life Church: 400 E. Gregory St. Mt. Prospect, IL 60056) 인도해 주셨는데, 이곳으로 예배 처소를 옮긴  2 개월 만에 교회가 양적으로 거의 2-3 성장하게 되었으니 모든 것이 주님의 기적같은 은혜라고 말한다.  

 

시카고에 대한 목회 열정

 

 

이상규목사는 시카고에서 10 시카고 온누리 교회를 개척한 있다.

 당시 두란노서원의 큐티 천만운동 본부장으로 사역 하면서 앞으로의 목회에 대해 고민하며 기도하는 거실에 걸린 엠마오로 가는 제자그림을 보는 순간 시카고 동포들에 대한 긍휼의 마음이 가슴속 깊이 스며들었다고 한다. 예루살렘에서 엠마오로 낙향하며 깊은 슬픔에 빠져 있는 두제자!  모습이 마치 시카고의 영적 분위기와 오버랩 되어 마음에 느껴지면서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주체할 없는 기도가 터져 나왔다.  

주님이 원하신다면, 시카고에 뼈를 묻겠습니다. 남은 생애 시카고 동포들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라는 서원기도를 하게 것이다.

 

 시카고 영적 회복에 공헌하는 교회

 

 

이목사는 아세아 연합신학대학(B.A.) 합동신학대학원(M. Div.)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는 엠마오 제자의 그림 앞에서 드렸던 기도와 같이 부족하지만 자신의 경험, 두란노서원 성경연구원 팀장, 서울 온누리 교회 부목사, 미주 QT천만운동 본부장 사역 등의 경험을 총동원해 룻기에 나오는 나오미와 룻처럼 작으나마 시카고가 잃어버린 하나님의 기업을 회복하는 일에 일조하는 목회 하길 원한다.

 시카고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교회, 잃어버린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는 교회, 영적 침체와 패배감의 그늘에서 벗어나시카고에서도 교회가 있다 그런 하나의 사례로 주님이 주시기를 바란다.

 

 

말씀에 충실한 목회

 

 

이목사는  순전한 복음을 전하여 성도들이 말씀으로 회복되는 목회의 승부를 걸고 있다. 

예배에서 성경 중심의 설교와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는 강의에 모든 열정을 쏟고 있다.

 주일과 새벽마다 말씀을 선포하고, 강의로는 십자가의 , QT 세미나 강의(이론), 성경 구속사적 개관 등을 강의 하고 있다.

 성도들이 말씀을 깊이 체험할 있도록 성경 통독, 신구약 성경공부, 1:1 제자 훈련, QT 소그룹 리더십 훈련 등을 제공하고 또한 QT 통해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을 개인적으로 깨달을 있는 영적 스킬을 배우게 하고 있다.

 

목회 핵심가치는 “▲예배에 사활을 건다 ▲성령과 말씀의 균형을 추구하는 가운데, 치유와 회복과 변화를 경험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한다. 시카고 전지역과 열방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한다 이다.

 교인들 역시 성경을 제대로 알기 위해 열심을 내서인지 외부 초청강사들이 한결같이 교인들의 말씀 흡수률이 굉장히 빠르다 평을 하고 있다.

 

 

철학→ 신학으로 바뀐 극적인

 

 

경기도 하남 출생(1957 1 24) 이목사는 청년기에 인생과 존재에 대한 방황과 고민 속에서 철학에 깊이 몰두했었다. 그러던 주님을 만나 소명을 받으며 인생의 극적인 전환점을 맞았다. 범신론자인 스피노자 철학에 빠졌던 자신이 신학의 길로 인도함을 받은 것이 일생 일대의 사건이고 , 하나님께 가장 감사한 일이다.

 

이목사는 앞으로 베들레헴 교회의 역사가 어떻게 쓰여 지는 주님만이 아시겠지만, 마음에 소원하기는 창조-구속의 역사 속에서 계시하시는 주님의 모든 위대하고 심오한 영광을 베들레헴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교회의 예배와 양육과 사역 속에서 더욱 체험하고 누리며 또한 영광을 온전히 주님께 돌려 드리게 되기를 바란다고 한다.

 

교회 웹사이트 : www.cobchicago.org

 

주소: CLC(Cheistian Life Church: 400 E. Gregory St. Mt. Prospect, IL 60056)

 

전화: 847-873-7570

 

 

 

◆예배시간

 

예배시간: 주일1 예배:오전9, 2  예배: 정오12 , 새벽예배 -(오전530/ (-6)

 

 

◆베들레헴 교회 역사

 

 

2006 12 24 교회 개척

 

크리스마스 이브인 2006 12 24(주일) 오후 2

 

할렐루야 교회( 정양배목사 담임)1275 Marion St. Des Plaines, IL 60016)

 

예배( 설교: "동방박사의 경배", 2:1-12)

 

▲ 2007.6-2009.12 베들레헴 홀로 이전

 

*Faith Alliance Bible Church(382 S Mt Prospect Rd Des Plaines, IL 60016) 이전

 

*2009 1 24 토요 새벽기도회 임한 3.3.3. 비전

 

 

2010 1 1-현재

 

CLC(Cheistian Life Church: 400 E. Gregory St. Mt. Prospect, IL 60056) 

 


  1. 유카탄 선교 사역지 방문 단상

    <권성환 장로 / 하늘소리 스탭> 얼마 전 멕시코 남동부에 위치한 유카탄 지역 선교사역 현장을 방문하고 돌아와 몇 가지 느낀 바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비록 짧은 시간에 선교사역 현장의 편모를 보고 다녀오면서 느낀 점이지만 좀 더 깊은 생각을 통하여 사...
    Date2015.01.01 By관리자
    Read More
  2. 아마존 김홍구 선교사 사역기

    한국의 장마철을 방불케하는 많은 비와 함께 아마존에도 새해가 다가왔습니다. 펠리스 어누 노부! (Feliz Ano Novo! 뽈뚜게스로 “행복한 새해되시길!”) 은혜 충만한 성탄절과 연말을 보내셨겠지요? 이곳 아마존에서는 성탄절 새벽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비로  ...
    Date2015.01.04 By바울
    Read More
  3. 아가페 한인침례교회/ 창립22주년 기념 예배

    김지성 목사 안수자 가족들. 김지성 목사안수, 이인옥 권사 취임 섬김이 있는 교회, 따스한 사랑이 넘치는 아가페 한인침례교회(담임 안영배목사)가 창립 22주년을 맞아 창립 감사 예배를 지난11월에 드렸다. 이날 김지성 목사 안수 예배와 이인옥 권사 취임...
    Date2015.01.06 By관리자
    Read More
  4. 레익뷰 언약교회 글렌옥스 요양원 방문

    레익뷰 언약교회(담임 ;강민수 목사)는 1월7일 새해를 맞이하여 글렌옥스 요양원을 방문하고 참석한 한인 연장자들을 위로하고 함께 은혜를 나누었다 강민수 목사는 빌립보서 1장과2장을 통하여 사도 바울과 같은 택함을 입은 사도가 수많은 핍박과 어려움속...
    Date2015.01.08 By바울
    Read More
  5. 직장선교사들, 일터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사 돼야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사장 정세량, 대표회장 주대준, 이하 한직선)는 10일 오전 종로구 소재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고문 및 지도위원 초청 2015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이날행사에는 한직선 산하 직장·직능단체 소속 회원들도 참석했...
    Date2015.01.11 By바울
    Read More
  6. 유카탄 선교 사역지 방문 단상 <2>

    <권성환 장로 / 하늘소리 특별기고가> 1905년 4월4일, 제물포 항을 떠난 한인 1,033명은 영국 상선인 일포드호를 타고 ‘묵서가’로 불리던 멕시코로 떠났다. 유카탄 반도의 “애니깽” 농장에 4년간 노동계약으로 와서 온종일 뜨거운 햇볕과 가시에 시달리며 고...
    Date2015.01.12 By관리자
    Read More
  7. “이라크 난민 기독교인들, 누구도 하나님 원망 안 해”

    ‘살아 있다는 것’ 자체로 감사… 학교 운영 등 생활 점차 개선 ▲이라크 기독교인 여성. ⓒAid to the Church in Need 제공 지난 6월 IS(이슬람국가)에 의해 강제로 쫓겨나 앙카와·쿠르디스탄 등지에서 난민생활 중인 이라크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
    Date2015.01.14 By바울
    Read More
  8. 박천규 선교사 선교통신 (제39신): 다민족 선교개발과 협력

    주님의 이름으로 평강을 전합니다. 지난번 선교통신에 기도요청을 드린바와 같이 저는 지난 주간 (5일-10일)에 멕시코 B.C. 주, 엔세나다 지역의 Ejido Uruapan 마을에 위치한 Nuevo Nacimiento 교회에서 현지인 사역자들과 한국인 선교사들이 함께 연합하여 ...
    Date2015.01.16 By관리자
    Read More
  9. 시카고에 울려퍼지는 성경 통독 운동의 바람

    레익뷰언약교회는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어린이로 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전교인 성경통독운동을 펼치고 있다. 레익뷰 언약교회 강민수 목사는 “올 한해 52주에 걸쳐 진행될 전교인 성경 통독 운동을 통하여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우신 참 사랑을 체험...
    Date2015.01.28 By바울
    Read More
  10. 박천규 선교사 선교 통신 (제40신)

    선교동역자, 후원자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평강을 전합니다. 저는 파라과이 선교일정을 잘 마치고 어제 시카고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루마니아에서 오랜기간 사역한 경험을 토대로 다민족선교개발과 협력사역에 집중하며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세계선교활...
    Date2015.02.20 By관리자
    Read More
  11. 한눈으로 보는 성서 지리 시리즈 <5>: 사데지역

    (사진 뒷쪽에 보이는 작은 벽돌로 지은 조그만 집 내부가 사데교회 이었다. 2012년 10월14일 시카고 교회협의회 소속 37명의 목회자 가족들이 사데교회를 방문하여 주일예배를 드린 후 밖에 나와서 기념사진을 찍은 것인데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사람이 필자. ...
    Date2015.02.25 By관리자
    Read More
  12. 부흥의 역사 써 가는 베들레헴 교회

    ◆…교회 개척 8년. 시카고 교계에 신선한 부흥의 역사를 써 가고 있는 교회가 있다. 베들레헴교회는 대부분 4~50대의 연령층들이 모여 활기차게 사역을 하고 있는데, 특별히 3.3.3. 비전을 품고 나가고 있다. 본보는 이 비전을 통해 시카고 지역을 시작으로 땅...
    Date2015.03.03 By관리자
    Read More
  13. 기도로 하나된 밤! 한인 등 다민족을 깨웠다

    <미국의 영적 부흥을 위한 다각적 대각성 연합 기도회가 지난 11일 엘에이 어바인 소재 버라이즌 센터 야외 음악당에서 열린 가운데 가슴을 찢으며 부흥과 회복을 간구했다> "A Line in the sand" (대표: 데이빗 안드레이드 목사)가 주최하고 미주 기독교 총...
    Date2015.03.07 By바울
    Read More
  14. 다민족 선교통신 제 41신: 박천규 선교사

    선교동역자, 후원자 님들께, 먼저, 주의 이름으로 평강을 전합니다. 지난달, 파라과이 사역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지만 저희는 4월 초에 또다시 루마니아로 향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티켓팅을 완료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양육한 현지인 복음 사역자...
    Date2015.03.20 By관리자
    Read More
  15. 뉴욕과 미국의 부흥을 위한 중보 연합 기도 대회

    뉴욕과 미국의 부흥을 위한 뉴욕지역 연합기도대회   미기총과 자마가 주관하는 뉴욕과 미국의 부흥을 위한 연합기도대회가 3월 20일(금) 저녁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됐다.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 뉴욕지역 연합기도대회는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가 주최...
    Date2015.03.23 By바울
    Read More
  16. 약속의 교회 김경수 목사 취임: "주동행" 하겠다

    <사진: 예배후 전교인 사진 촬영> <아래 사진: 신임 김경수 목사> 지난 3월 1일 위네카에 위치한 약속의 교회에 약속의 교회를 개척하시고 지난 10년 동안 초대 담임 목사로 섬기셨던 박영호 목사께서 이임하시고 제2대 담임 목사로 김경수 목사께서 취임하셨...
    Date2015.03.30 By관리자
    Read More
  17. 안영배 목사의 한눈으로 보는 성서 지리 시리즈 <6>:빌라델비아 지역

    <빌라델비아교회 : 사도요한의 제자들이 각 지역으로 파송 되었고 그를 기념하기 위하여 6세기경 비잔틴 시대에 교회가 세워졌다. 지금은 사진에 보이는 3개의 기둥만 남아있다. 정문인 우뚝선 두 기둥 앞에서 시카고 교회협의회 소속 목회자 가족 37명의 기...
    Date2015.04.03 By관리자
    Read More
  18. '예수 다시 사셨네' 시카고 교계 일제히 부활절 예배

    사망권세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부활절 예배가 지난 5일 시카고 교계에서 일제히 개최됐다. 시카고 한인 교회협의회 (회장 강민수목사)는 지난 4월 5일 오전 6시에 11개 지역으로 나누어 부활절 연합 예배를 가졌다. 글렌뷰 지역에 속한 교회들...
    Date2015.04.05 By바울
    Read More
  19. 강인중 선교사의 케냐 사역기

    지난 30년간 케냐 선교의 실질적인 주역인 강인중 선교사는 지난해 7월 한국서  열린  "디아스포라" 선교대회의 아프리카 지역 대회장으로 참석하여 다시한번 한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사명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Date2015.04.14 By바울
    Read More
  20. 그의 이름을 지키는자

    이진 사모 ('오병이어' 월간지 중에서) 아버지 창고의 사무실 의자에 앉아서 그녀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와 마음의 깊이를 이해할수는 없지만 오직 그녀와 하나님 사이의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여유가 있다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녀가 아침부터 부랴부랴 달려...
    Date2015.04.15 By바울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