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억압받는 여성들에게 자유를….” 시카고 5개지역, 세계
여성 기도일 예배 바하마
복음 위해 일제히 기도 교파를 초월해 세계 기독여성들이 바하마 복음을 위해 한날 한자리에 모여 함십 기도를 올렸다. 지난 6일 오후7시30분 시카고를 비롯한 미주
70여개 지역과 세계 180여개국에서 기독여성들이 참여하는 2015
세계 기도일 예배가 일제히 거행됐다. 미주 한인 사회는 지난 1979년부터 미주 한인교회 여성연합회 주최로 미 전역에서 열리고 있으며, 시카고지역 한인교회 여성연합회(회장 김숙영권사)주관으로 ▲ 시카고 지역-순복음 시카고
교회 (김판호 목사), ▲중부지역-레익뷰 장로교회 (박규완 목사)▲북부 지역-갈보리 교회 (김병주목사)▲서부지역-한미 장로교회 (주용성목사)▲남부지역-시카고 남서부교회 (김형길 목사)등 5개 지역서 동시 거행됐다. 세계기도일 예배의 기도문은 매년 세계 각국의 기독여성들이 작성하고 있는데, 올해는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요한복음 3:1-17)라는 주제로 바하마 여성들이 작성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그림인 "복 되신" (Blessed) 은 바하마의 국조, 홍학을 그려서 바하마를 경축하고, 바다 건너편 세계와 복을 나눌 수 있음을 기뻐함을 표현했다. 그림에서 홍학들이 그리스도의 발에 절하는 이유는 이 순복의 행위 안에 용서, 평화, 사랑이 깃들어 있음을 알리고 있다. 북부지역 예배에서는 이은희 북부지역장의 사회로 정경희 권사(미주 총연합회 직전 총회장)의
세계 기도일 소개등을 비롯해 부름과 응답, 고백과 기원, 찬양과 감사, 말씀 나눔과 선포,
소외당한 바하마를 위한 중보기도를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세계 차별과
억압, 폭력으로 고통당하는 여성과 아동,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와 더불어 이들을 돕기 위한 헌금과 이와 별도로 시카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작은돈 헌금도 진행됐다.
한편 세계 기도일 평가회 및 총회 모임이
9일 제일 한인 연합감리교회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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