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 아군 부대가 적군에게 포위되어 점점 조여지고 있을 때 그들이 느끼는 위기 의식과 두려움은 언어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살 희망은 없어 보인다.
그러던 중 한 크리스천 병사가 나타나자 몇 사람이 합세하여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는 살아 계신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목이 터져라고 외쳤다.
“하나님 우리를 살려 주세요.”
잠시 후 아군의 비행기들이 출동하여 적들을 완전히 소탕했다.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이신다.
기도는 자연도 사람도 모두 움직인다.
--생명의 샘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