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정말로 누구에게 비길 수 있을까?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는 분이시며 아무것도 누구도 의지하지 않으신다.
낮잠을 주무시거나 휴식을 갖지도 않으신다. 음식도 조언도 의사도 필요치 않으시다.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요5:26).
물에는 습기가 있고 바람에는 공기가 있듯이 하나님에게는 생명이 있다. 그분은 살아 계실 뿐 아니라 생명 자체이시다.
가장 놀라운 것은 그분은 그 무궁한 시간 동안 단 한 번도 실패하지 않으셨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모든 결정은 정확하다. 말씀은 구구절절이 옳다. 무엇 하나 어김이 없고 어디 하나 어색함이 없다. 실수하지도 않으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느니라”(사 46:9)
--생명의 샘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