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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권세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부활절 예배가 지난 5일 시카고 교계에서 일제히 개최됐다.

 

시카고 한인 교회협의회 (회장 강민수목사)는 지난 4월 5일 오전 6시에 11개 지역으로 나누어 부활절 연합 예배를 가졌다. 


글렌뷰 지역에 속한 교회들은 시카고 언약교회 (백용석목사 시무)에 모여, 부활절 연합 예배를 드렸다. 예배 인도를 맡은 백용석 목사의 개회선언과  함께 찬송가 160장을 부르며 시작됐다. 이어 갈멜 장로교회 황주홍 목사가 대표 기도를 했으며 요한 복음 11 17~26 말씀을 봉독했다

예배 말씀을 전한 구재회 목사는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 죽게 되는데 모든 인류의 관심사는 죽는 문제"라고 전제하고  "오늘날 예수님의 탄생을 기리는 성탄절이 세상적으로 상업화하고 이벤트화 하고있다... 그러나 부활절 만큼은 4순절이 시작되어 새벽기도와 철야 예배를 통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집중하게 되므로 영혼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참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산 자와 죽은 자의 열매가 되신 예수님의 부활을 맞아 영혼 구원을 위해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참뜻을 받들어 성령의 힘에 의지하여 한 영혼, 한 영혼의 전도를 위해 노력하자" 당부했다.

 

또한 강민수  목사는  "오는 513일부터 15일까지 시카고 레익뷰 언약교회에서 치러질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통하여 미국과 한국을 비롯하여 전세계 믿음의 성도들이 다시 한 번 영적으로 깨어 나길 바란다...이번 중보기도 연합 모임에 중서부 지역에서만  150명의 중보기도의 용사들이 버스와 비행기를 이용하여 몰려올 것이다"라 설명했다. 강 목사는 이어 "시카고의 2만여 성도들이  다함께 기도에 참여하여 잃어버린 하나님의 첫사랑을 회복하고복음의 젊은 주자들이 계속하여 일어날 수 있도록 뜨겁게 기도하자" 당부했다.


이날 연합 예배에서는 전미국의 순회 중보연합 모임을 이끌고 있는 강순영 목사 ( JAMA 대표) 15분의 영상을 통해 "청교도 정신으로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인 미국이 말씀을 떠나고 있다. 지금은 위기에 처한 우리 가정과 교회와 나라의 영적 회복을 위해 회개하고 부르짖어야 한다이번 중보기도 연합 모임에 다함께 참여하며 가슴을 찢는 마음으로 땅의 부흥을 위해 눈물로 간구하자" 호소했다.

 

한편 지난해   6천 여명이 참여해 캘리포니아를 뜨겁게 달구었던 중보기도 연합모임은 올해 지난 3월 뉴욕에서 개최됐다.


연이어 시카고에서는 오는  5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에 걸쳐 한기홍 목사 (미기총연합 회장), 강민수 목사 (현 교협회장, 레익뷰언약교회 담임), 김춘근 교수 (JAMA설립자, GLDI대표),  강순영 목사 (JAMA대표), 이성철 목사 (달라스 중앙연합 감리교회), 서창권 목사(시카고 한인교회), 장찬영 목사 (디트로이트 한인 연합 감리교회), 원종훈 목사 (그레이스교회 10명의 강사진이 동원돼 시카고 영적 부흥을 위해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중보기도 연합모임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시카고 한인 교협 손요한 목사 (전화 224-577-6414), 또는 레익뷰 언약교회 (전화 847-858-6652),  JAMA (전화 323-933-4055) 문의하면 된다.


중보기도 연합 모임 장소는 레익뷰 언약교회 (950 Northbrook Ave.  Northbrook, IL 6006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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