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6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빛을향해.jpg


예레미야는 어미 새를 잃은 어린 새처럼 구슬펐다

예루살렘은 포위되었고 백성들은 포로로 사로잡혔다. 이스라엘은 태풍에 휩쓸린 모래성처럼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 그는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육신마저 쇠약해지자 하나님을 원망했다


“나의 살과 가죽을 쇠하게 하시며 나의 뼈들을 꺾으셨고”(3:4)


그의 몸은 약해졌고 마음은 무너졌으며 믿음은 흔들렸다. 그는 빠르게 침몰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때, 예레미야는 시선을 돌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바라보았다.


침울했던 예레미야는 다시 일어나 세상에서 눈을 돌려 하나님을 바라보았다

그는 하나님을 향한 다섯 가지 약속을 바랐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은 무궁하다;

우리는 결코 진멸되지 않을 것이다;

이 약속들이 아침마다 새롭다;

주의 성실하심은 크시다;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다!

--생명의 샘가 제공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 오늘의 묵상-독선적인 사람일지라도 file skyvoice 2013.05.24 5489
148 오늘의 묵상-기회의 문 file 관리자 2014.07.25 5489
147 오늘의 묵상-특별한 목적이 있는 나 file 관리자 2014.11.27 5489
146 오늘의 묵상-참 좋은 아침 file 관리자 2014.07.22 5499
145 거짓 제사장인 레위인 청년 file skyvoice 2013.11.20 5500
144 선택은 자유의 표상 file skyvoice 2013.07.15 5501
143 오늘의 묵상-나를 사랑해야 남도 사랑한다 file 관리자 2014.11.23 5503
142 모세의 얼굴에 난 광채 1 file skyvoice 2013.12.03 5508
141 오늘의 묵상-복을 믿고 선포하라 file 관리자 2014.06.21 5509
140 사랑을 발견하는 곳 file skyvoice 2013.07.06 5511
139 오늘의 묵상-만왕의 왕 file 관리자 2014.06.26 5519
138 책임 전가 file skyvoice 2013.11.08 5520
137 오늘의 묵상-대화가 그리운 맹인 거지 file skyvoice 2013.06.08 5526
136 인생의 목표를 세워라 file skyvoice 2013.06.17 5527
135 오늘의 묵상 말씀-미가 5:10-15 file 관리자 2014.10.07 5533
134 응답되지 않은 모세의 기도 file skyvoice 2014.01.16 5542
133 오늘의 묵상-균형 file 관리자 2014.10.01 5544
132 오늘의 묵상-낮은 문 file 관리자 2014.09.13 5545
131 오늘의 묵상-새로운 피조물이 되라 file 관리자 2014.07.17 5547
130 오늘의 묵상-하나님의 심판 (나훔 2:8-13) file 관리자 2014.10.16 5549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Next
/ 3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