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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는 어미 새를 잃은 어린 새처럼 구슬펐다

예루살렘은 포위되었고 백성들은 포로로 사로잡혔다. 이스라엘은 태풍에 휩쓸린 모래성처럼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 그는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육신마저 쇠약해지자 하나님을 원망했다


“나의 살과 가죽을 쇠하게 하시며 나의 뼈들을 꺾으셨고”(3:4)


그의 몸은 약해졌고 마음은 무너졌으며 믿음은 흔들렸다. 그는 빠르게 침몰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때, 예레미야는 시선을 돌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바라보았다.


침울했던 예레미야는 다시 일어나 세상에서 눈을 돌려 하나님을 바라보았다

그는 하나님을 향한 다섯 가지 약속을 바랐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은 무궁하다;

우리는 결코 진멸되지 않을 것이다;

이 약속들이 아침마다 새롭다;

주의 성실하심은 크시다;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다!

--생명의 샘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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